네이트

우리와 최고로 친한 동물 친구는 캠프 마지막 날이 밝았다. 아쉬운 얼굴로 캠핑장을 정리하는 깨미와 아이들. 그때 트리하우스 안을 정리하러 올라갔던 곰퉁이가 숨이 넘어갈 듯 친구들을 부른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하고 올라간 깨미와 코요코요, 도롱 할아버지. 알고 보니 트리하우스 안에는 작은 새알들이 놓여져 있었다! 간 밤에 어미새가 와서 둥지를 틀었는지 작은 새 알이 놓여있다. 귀여운 새가 태어나겠지? 하며 좋아하는 아이들. 데리고 가서 키우고 싶어 하지만, 도롱 할아버지는 엄마와 떨어져 살게 하면 좋지 않아요. 하며 말린다. 그래도 미련을 떨칠 수 없던 깨미. 그런 깨미에게 새가 그렇게 좋은지 묻는 코요코요와 곰퉁이. 코요코요와 곰퉁이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좋다. 그에 서로 좋아하는 친구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 최고의 친구를 찾아 탐험을 떠나기로 한다. 언제나 아이들에게 즐거운 탐험을 안내 해준 코미와 함께 탐험선을 타고 지금 탐험을 떠납니다.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