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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3년 동안의 등록금은 구할 길이 막막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습니다. 낮에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늦은 밤에는 주민들이 수확한 커피 콩을 분류하고 씻으며 부족한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나바스에는 20분 거리에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닐 수 있는 학교가 있음에도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빈곤으로 인하여 초등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가 지구촌 약 3%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부모가 아프거나 다쳐 노동을 할 수

현재 행방불명입니다. 첫째 형은 지적장애 3급이며, 둘째 누나는 다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셋째 형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아동은 고등학교 입학을, 남동생은 중학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곱 식구의

링크를 통해 고려인의 100년 여정을 쉽게 만나보세요한국해비타트는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를 기숙형 정규학교로 건축하고자 합니다. 교실 7개와 3인 1실 기숙사가 마련되면 고려인 학생 150명이 안전한 거처와 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규

병원, 학교, 어린이집 모든 하루 일과가 끝나고 늦은 시간에야 시설에 돌아온 나은이, 깜깜한 밤이 되면 잘 준비를 합니다. 나은이는 잘 때도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누워서 천장만 바로 본채 몸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답답함에 많이 울기

신고 다니기를, 이 신발처럼 지은이는 예쁜 것만 보고 예쁜 길만 걷기를 바라지만 할머니는 자신이 없습니다.2024년 3월, 지은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지은이가 성장할수록 할머니의 고민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등하원 차량이 있던 유치원과

합쳐 학교에서 영화를 만든 소연. 여기저기 어린이 ∙ 청소년 영화제에서 상도 받았지만 대부분 시상식만 진행하고 우리가 만든 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는 없었다. 영화는 함께 만들었는데 상장도 연출을 한 나 혼자서만 받는 것도 친구

폭력이 학교 선생님을 통하여 발견된 건데요. 민호는 계모와 분리된 후, 고모와 지내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가정폭력의 후유증으로 인한 불안과 우울 증상이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고모는 민호를 볼 때 마다 안쓰러운 마음 뿐이라며 하루라도

아이들을 학교에서, 사회에서 만났을 때 나와 같다 여기고 포용해 주세요.미술치료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술치료 참여 아동 숫자 : 17명 (2~3조로 나누어 과정 진행 예정) - 미술치료 기간 : 16주, 주1회 - 프로그램 간략 내용

생후 3개월 영아 수준입니다. 혼자서는 앉지도 서지도, 밥을 떠먹을 수도 없는 동우의 곁을 엄마는 24시간 지킵니다.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 약물로 조절하기 매우 힘든 유형의 뇌전증. 주로 야간에 몸이 뻣뻣하게 굳는 발작과 갑자기 고개

배우는 시간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자리복지관은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하여 방학 기간을 3개월로 줄여 어르신들이 더 일찍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이 책 그리고

주민이 3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과 수술 도구를 전달했습니다. 산사태 피해가 크지 않은 일부 병원에 유니세프 의료 전문가를 파견해 진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인성 질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주 3회 받고 있는데, 투석하고 온 날은 온몸에 힘이 빠져 하루 종일 누워있습니다. 건강상 근로가 어렵지만 투석한 다음 날에는 우현이를 생각해서라도 생계에 도움이 되고자 1~2시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아이를 생각하면

시작하던 3월, 시경이(가명)는 커다란 북소리를 참 무서워했습니다. 옆에서 동생이 북을 크게 두드리면 “시경이는 큰 소리 무서워요. 큰소리 싫어!” 벌벌 떨며 귀를 막기도 했고요. 조금 느린 듯 했던 우리 시경이는 여름이 지나갈 때 즈음, “시경

2024년 3월 자치회의에서는 정말 더 구체적이고 진지한 의견이 오고 가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아동자치회의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제주도로 가고 싶다는 의견이 88% 나왔어요. 정말 가고 싶어요.” “저희는 제주도에 갈 수 없는 건가요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입니다. 올해 21번째 개최를 앞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전 세계 환경 문제, 기후 위기를 다룬 영화들을 많은 분께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시네마그린틴, 세계청소년기후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고했지만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법정 싸움은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2018년 서울공연예술고의 신입생 선발 비리 등 사학비리를 공익제보한 권오현 교감 선생님도 본인이 공익제보한 비리 사건의 결재권자였기 때문에 기소됐고, 학교에서도

대학교, 학교 모두 파괴되었습니다. 이건 옳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선량한 시민입니다. 제게도 기본적 인권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 고통을 멈춰 주세요.”_아바스(가명) / 가자지구 출신 팔레스타인 주민2023년 10월부터 5개월 이상 지속된

일하는 동안 방치되거나 손님을 접대하는 방에 홀로 남겨지기도 하고 손님들의 잔심부름을 하면서 홍등가 지역을 서성입니다. 학교에 제대로 다니지 못해 글을 읽거나 쓰지 못하여 다른 직업을 찾기도 어려운 아이들은 부모의 직업을 대물림하는 악순환이

언어능력이 너무 낮아요.” 청욱이의 언어능력은 본인의 나이보다 한참 낮은 3살 정도라고 합니다. 작년 6월보다 검사 결과가 더 안 좋습니다. 내년이면 학교에 입학하는데 언어 발달이 늦고 자폐성과 ADHD 수치도 높습니다. 본인의 의사표현

주세요! 우리 단체는 '지구별은 하나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꿈에는 국경이 없다!’는 정신으로 아무런 조건 없이 제3세계에 학교를 신축하여 기부합니다. 그리고 장학생을 선발하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꾸준히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 하고 있는 단체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2박 3일 동안 전문상담사와 피해 학부모가 1:1 매칭이 되어 함께 걷고 , 마시고, 같은 공간에서 잠을 자면서 담소도 나누고, 그동안 미처 꺼내놓지 못했던 묵직한 이야기도 꺼내 놓으면서 학교폭력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걷다 보면 이마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히고 숨은 가빠져옵니다. 이 거리를 어떤 아이는 하루에 6번(왕복 3번)이나 지나다니기도 합니다. 학교에서 점심 급식을 먹지 않는 아이들은 집에서 밥을 먹고 다시 학교로 오기 때문입니다. 생각만 해도 진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절망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졸업장 받아서 기분이 좋아요. 중학교 3학년, 1년 동안 아예 학교에 와보지도 못한 게 제일 아쉬웠어요.“ - 아들 준호 군 친구들과 노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