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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치

  • 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 당신만을

    심고,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가 남편의 약과 찬거리를 사 오는데요. 그런 할머니의 소원은 그저 남편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생이 다하는 그날까지 자신과 함께하는 것뿐입니다. “이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지. 미안하기도 미안해요. 내가 (예전에는

    EBS나눔0700 위원회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3,3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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