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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타고 강원도 삼척과 동해, 영월지방까지 번졌습니다. 3월 7일 강풍주의보가 해제되고 진화율이 50%를 넘어서면서 꺾이는가 했지만, 닷새째인 3월 8일 현재까지도 진화율은 아직까지 50%, 비극은 길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면적의 30%

새로운 산불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최근의 2019년 강원도 산불의 규모를 넘어 최근 20년 새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예정입니다. 벌써 이번 산불로 소실된 임야는 축구장 2만개, 여의도 면적의 50배에 달하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산불

북쪽인 강원도 삼척까지 번졌습니다. 이에 산림청과 소방청은 ‘산불 3단계’와 ‘국기위기경보 심각’, ‘전국 소방동원령 2호’를 발령했고, 105대의 소방차량, 57대의 소방헬기와 진화대원 4,272여명 등을 투입하며 산불 진화에 총력을

3월 4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강원도 삼척까지 번졌습니다. 강릉과 동해, 영월 등 동해안 일대에서도 잇따라 발생한 산불의 피해 면적은 무려 서울시의 1/4에 달합니다. 8일 현재는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지역 일대

약 530개 면적의 숲이 소실됐고 120여 곳의 건축물이 불에 탔으며, 1명이 숨지고 3명이 화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하며 피해가 컸습니다. 지난 11일 소방청은 화재 대응 최고 단계인 소방 대응 3단계를 발령했으며, 12일 강원도 강릉

버린 강원도 가리왕산 등 *하단 링크 참고 우리 인간 중 일부가 이 공존, 공생을 파괴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들만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요. 지금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터전인 '환경'은 결국, 우리 자녀 세대의 터전을 빌려 사용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