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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KBS1 교양 토 오전 9:40 2005.11.5~
752회 2022.7.23(토) 시청률 5.3%

해가 지지 않는 여름 - 노르웨이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준비한 특별한 시작. PD가 추천하는 해외여행지, 그 세 번째는 노르웨이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준비한 특별한 시작. PD가 추천하는 해외여행지, 그 세 번째는 노르웨이다. 57,000km 해안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피오르 풍광과 변화무쌍한 날씨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 노르웨이. 백야로 해가 지지 않는 여름에는 아름다운 노르웨이를 더 오래도록 볼 수 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스타방에르에서부터 유럽대륙의 최북단, 노르카프 북극권 깊숙이 자리한 아름다운 섬, 로포텐 제도까지 5천 미터의 힐링 여행을 떠난다.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천혜의 자연이 손짓하는 노르웨이로 떠나본다!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항구의 랜드마크, 석유박물관에는 통조림 산업을 하던 작은 마을에서 노르웨이 4번째 도시로 부상하게 된 역사가 담겨 있다. 이곳에서 노르웨이의 원동력이 된 석유 산업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난다. 노르웨이 서부 최대 규모라는 아발스네스 바이킹 축제.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멈췄다가 올해 2년 만에 다시 열렸다. 축제를 위해 유럽 각지에서 바이킹의 후예들이 모여든다. 여러 바이킹 체험과 바이킹식 전통 혼례를 보며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로포텐 제도. 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로포텐 제도는 각각의 섬이 주는 아름다움과 매력으로 전 세계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레이네, 헤닝스베르, 누스피오르에서 어촌 마을 특유의 정취를 느껴본다. 노르웨이 핀마르크주에 위치한 노르카프. 영어로 '북쪽의 곶'을 의미하는 노르카프는 북위 71도로 노르웨이 북쪽 끝이자 유럽 대륙의 최북단이다. 대륙 절벽 끝에 서서 또 다른 시작을 바라본다. 세니아섬의 가장 아름다운 절벽 산, 세글라. 노르웨이어로 '돛'이란 뜻의 세글라산은 돛을 올린 배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고의 사진 촬영 장소라는 이곳에서 끝없이 펼쳐진 바위산과 피오르의 절경을 눈에 담는다. 여름의 노르웨이는 캄캄한 밤이 찾아오지 않는다. 북극권에 위치한 노르웨이의 여름은 백야 시즌으로 해가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 한밤중에도 태양을 볼 수 있다. 과연 해가 지다 다시 떠오르는 장면을 볼 수 있을까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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