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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공부를 하고 진로 체험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 장애청소년 친구들에게도 소중하고 멋진 꿈이 있습니다. 친구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전문 학원을 발굴하여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계획, 체계적 진로체험 기회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모여 함께 공부도 하고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입니다. 큰별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매해 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프로그램, 운동회, 캠프 등을 기획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23년 겨울방학에는 아이

숙제와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 아픈 할머니의 병을 고쳐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드리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런 수현이를 위해 할머니는 수현이가 좋아하는 김치찌개를 끓여서 줍니다. 사실 수현이는 김치찌개가 너무도 싫습니다. 하지만

하며 부모님이 퇴근할때까지 모여서 시끌벅쩍 즐겁게 지내는 것입니다. 센터에 모여서 즐겁게 배우고 공부하고 놀며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곧 길고 긴 겨울방학이 다가옵니다. 이 긴 시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이들 수준에 맞는 문제

지난 겨울방학에 염광, 부천원미, 보람지역아동센터와 드림홈스쿨에서 각각 5주 차에 걸쳐 언어 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청년 봉사자들은 아이들이 거부담 없이 외국어를 접하는 것을 목표로 최근에는 진행하였던 언어 교실 프로그램에서는

적어도 공부를 할 수 있는 새 공책과 볼펜, 형광펜으로 새 학년을 시작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을 알고 있기에, 부모님께 새로운 학용품을 사 달라고 차마 조르지 못 합니다. “다른 부모들처럼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지만...” 부모님

사용하고 있답니다. 겨울방학이 되면 갈 곳이 없어 방황할 아이들에게 추운 겨울, 함께 배워가고 추억을 쌓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비록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생활을 하지만 센터에 나아와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경우 겨울 방학 기간을 연장하거나 사이버 강의 등을 통해 다양한 대비책을 시행중입니다. 그러나 이런 조치들에도 코로나19는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니고 언제 다시 급박한 상황이 터질지 알 수 없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유례없는

겨울방학이 한참인 요즈음 추위가 한 층 더해지면서 아이들은 바깥 놀이보다 친구들과 함께 언 손을 녹여가며 센터로 모여듭니다. 선생님들은 발갛게 시린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며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31명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