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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셨습니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고 하죠! 진해자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어버이날에도, 추석에도 한 결 같이 더디 가도 함께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이지 못하면 도시락으로 같은 음식을 나눠먹고, 좋은 것이 있으면 나눠

제공할 것입니다. 홀로 온전하고 충만하게 보내는 법을 잊어버린 채 디지털 공간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홀로움의 여러 결들과 가치, 이를 지켜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나누고 싶습니다. 나 자신으로 충만한 시간, 그 속으로 함께 들어갈 수

번이 아닌데요. 하루가 다르게 몸이 굳어가는 언니를 보면 가슴이 찢어지는 동생 정숙 씨. 어느 날 갑자기 언니가 자신의 결을 떠나진 않을까... 매일 눈물로 버티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병에 걸려 점점 나빠지는 모습을 봤고, 어떤 병인지

더 큰 존재감으로 우리를 위협해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국제청년센터 청년들은 더 많은 사람이 이 상황을 발견하게 한다는 결의하에 행동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국제이슈가 모일 이 ‘박람회'가 개최된다면, 많은 분과 함께 '국제이슈로의 여행'을 떠나

행위의 의미를 주체적으로 재정의합니다. 전시 〈나만의 정체성 사전〉 전시를 통해 '비정상'으로 밀쳐진 이들의 다양한 삶의 결을 드러내며, 나의 정체성에 새로운 가능성을 부여하며 자긍심을 확장해 봅니다. 다양한 시민들이 보내준 내용을 전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