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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자녀는 중국 출생, 어머니 이 OO 님은 북한이탈주민이지만 국가 비보호대상으로 지정되어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 OO 님은 재작년부터 족저근막염, 디스크 등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다니던 직장

낮은 소득은 건강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 속 이들은 제일 먼저 식사를 줄이거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등의 대처 방식을 선택하는데,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은 가장 기본적인 삶을 위협하는

'나는 늘 제외되는 걸까?'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모두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득이 없는데도, 부양의무가 있는 자녀가 있거나,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제외가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처럼 사각지대

도와줄 자녀도, 소득도 없이 얼마 되지 않는 수급비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르신의 냉장고에는 아무런 반찬도 없고 그저 적은 양의 김치하나만이 덩그라이 놓여있을 뿐입니다. “먹을게 없어도 난 김치하나면 돼! 근데 이제 김치도

사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소득이 있는 경우 수급비가 줄어듭니다. 아버님 같은 경우 택시업을 하실 때 3인 가정 교육, 주거, 의료급여를 제외한 월 79만 원 수령하셨고 현재는 104만 원 가량 지원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님은 현실에

식사를 배달하고 있지만, 문제는 박남덕 할아버지와 같이 수급대상자로 등록되지 않은 어르신들입니다. 왕래도 없는 자녀들의 소득으로 인해 기초생활수급자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계신 어르신들.. 당장 오늘의 끼니가 걱정인 어르신들께 도움의 손길을

태어날 자녀를 위해 ‘교육의 도시 대구’로 이사왔고, 시댁 어르신들과 함께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획과 다르게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였습니다. 시어머니는“아이 못 만드는 사람은 필요없다, 나가라”라는 말씀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고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900여명의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밥 먹었어요?`를 안부인사로 하고 있는 것처럼 본 센터의 맞춤돌봄서비스

가족의 소득, 재산 수준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부양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즉 '부양 의무자'에 대한 기준이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가족을 부양하지 않거나 서류 상으로만 가족이고 연락이 단절된 경우, 서로를 부양할 수 없는 형편인 경우도

가족도 자녀도 없는 김복임 님에게는 막막하기만 합니다. 김복임 님의 소망은 스스로 일하며 여생을 평범하게 사는 것입니다. 오성철(가명) 님은 치매가 있으신 아버지를 몇 년 간 병원에서 간병했습니다. 생계 때문에 일을 하며 간병을 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