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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인천적십자병원은 토요일 아침, '누구나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온 사클라인 할더님은 한국에 온 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파키스탄에 있을 때부터 머리에 혹이 1개 있었는데, 2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빈틈 없이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구나진료센터는 인천적십자병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소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없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하였고 20년 가까이 나라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지원되는 생계급여, 주거급여로 생활하고 있지만 각종 공과금, 월세, 식비 등으로 사용하고나면 남는 돈은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의료

주거, 의료급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관 밖에서는 이마저도 부럽게 쳐다보는 이들이 있습니다. 복지사각지대의 어르신 가정인데요, 부양의무자나 재산 등의 조건으로 비수급 가정의 어르신이며, 실질적 소득은 대부분 기초연금 27만 원

수급 혜택을 받고 있지만, 가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택시업을 하셨습니다. 장애로 인해 장시간 운전이 어려우므로 한 달에 보름 정도 근무하시며 사납금을 제외한 월 30~40만 원 정도의 수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체형이 변하여 의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