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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부르키나파소. 그 안에서도 작은 시골 마을 ‘꾸와꾸왈레’ 입구에는 초등학교가 하나 있습니다. 2013년 문을 연 마을의 유일한 교육기관이에요. 이곳에서 약 90명의 아이들이 크고 작은 배움을 이어가는데요. 정식 학교

과연 ‘코리안 드림’일 뿐일까요? 그들이 다시 돌아가야 할 ‘집’은 어디일까요? 2012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한 부르키나파소 안무가 엠마누엘 사누는 여러 대륙을 오가며 관객과 춤으로 소통하는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언어를 초월한 ‘춤

밥을 허겁지겁 먹느라 입천장이 다 벗겨지는 것도 잊은 채, 아이들은 그 자리에서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워 버립니다. 부르키나파소 뎅레레소 지역 주변에는 관공서도, 중학교도, 보건소도 없는 작은 마을입니다. 이 마을에는 아이들의 유일한

국가 10개국의 어린이 1억 9,000만 명이 물과 관련된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기니, 나이지리아, 니제르, 말리, 베냉, 부르키나파소, 소말리아, 차드,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등 몇몇 지역에서는 무장 분쟁에 사회적 불안정성까지 더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