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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산들 여행 분야 크리에이터 히타 료칸 '하타고 카야우사기' 앤티크 감성의 정원과 인테리어 도착하자 직원분이 내 짐을 객실에 먼저 가져다주셨고, 나는 바로 프런트로 가서 체크인을 했다. 방 키도 카드키가 아니라 열쇠를 주셨다. 이런 아날로그 감성, 너무 좋단 말이지. 료칸답게 부지 내 조경이 잘 관리되고 있었다. 아직 초 봄이라 나무는 헐벗은 느낌이었지만 이끼를 입은 바위와 조형물들이 목재 건물과 조화로웠다. 정원이 그리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왔다 갔다 하면서 눈요기할 정도는 되었다. 객실에서 프런트/식당 건물로 가는 길 건물과 나무, 바위의 조화 공용 온천 가는 길 해가 지면 식당 건물 앞에 이렇게 등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던 온천 다른 사람과 섞여서 온천하는 건 개인적으로 좀 불편해서, 개별 온천이 있는 방을 고른 거였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미야비 객실은 내탕이 있고 거기서 연결된 문으로 밖으로 나가면 노천탕이 나오는 구조였는데, 내탕에 딸린 샤워시설로 몸을 씻고 내탕에서 잠시 몸 담드고 뜨끈해진 채로 노천탕으로 가서 온천하니 정말 '하아~'소리가 나오면서 온몸의 피로가 다 풀리는 느낌이었다. 내탕 뜨거운 열기가 올라온다 내탕 옆의 샤워시설, 여기서 몸을 씻고 탕으로 들어간다 수질표도 나와 있었는데 잘은 모르겠고. 왼쪽 다리... 지역의 특산품으로 이루어진 가이세키 요리와 아침 정식 료칸의 자존심이라고 한다면 가이세키를 빼놓을 수 없다. 료칸에서는 보통 저녁에 가이세키로 불리는, 코스요리를 내놓는데 이 요리가 그 료칸의 정체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료칸마다 다르지만 저녁 식사를 보통은 저녁 6시 정도에 한다. 가이세키 먹는데만 해도 1시간~2시간 걸리기 때문에. 그래서 가이세키까지 포함한 료칸에 묵는다면 체크인을 저녁 식사 시간 고려해서 일찍 해야 한다. 나는 2박을 예약했기 때문에 도착한 날의 저녁, 다음날 아침과 저녁, 마지막날의 아침 이렇게 총 4끼의 식사를 료칸에서 했다. 요리 종류... - 첫째 날 저녁 갔었던 프런트가 있는 식당 건물에서 진행된다. 저녁은 6시로, 10분 전에 객실로 식사 안내 전화를 주셨다. 전화받고 유카타를 입고 어기적어기적 식당 건물로 갔다. 객실마다 별도로 식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우리끼리만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한국 고객이 많이 찾는지 가이세키가 진행되기에 앞서 한국어로 적힌 오늘의 식사 코스를 안내받았다. 식전주부터 해서 계절요리로 전채가 나오고, 국물, 회, 따뜻한 요리, 생선, 고기, 전골, 밥, 디저트가 이어서 나오는 모양이었다. 나름 모든 종류의 요리가 조화롭게 구성 - 둘째 날 아침 일찍 온천을 하고 기분 좋게 아침을 먹으러 나섰다. 아침은 시간대를 정할 수 있었는데 나는 8시로 요청. 시간에 맞춰서 식당으로 가서 내 방 이름이 적힌 방으로 들어가니 식사 세팅이 다 되어있었다. 아침의 메인 메뉴는 말린 생선 구이와 순두부. 물론 샐러드, 계란말이, 무와 고기를 넣은 찜요리, 절임반찬류와 파와 버섯을 듬뿍 넣은 된장국도 따라 나와서 식탁이 풍성했다. 중간중간 입가심할 수 있도록 호지차도 세팅. 생선의 경우 화롯불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말린 생선이라 그런지 비리지도 않고 맛있었 - 둘째 날 저녁 둘째 날 저녁식사 메뉴를 보니 아주 복어의 날이었다. 이 귀한 것을... 나는 날생선을 즐기지 않는다는 것이 맹점. 약간 문제가 있었던 것이 어제 내가 회를 먹지 않는다고 한 요청사항이 전달되지 않았던 것에 이어서 둘째 날 저녁에도 그게 반영되지 않았던 것. 그래서 코스 중 있었던 초밥과 복어회를 직원분이 급히 회수해서 약간 익혀서 가져다주셨다. 익힌 복어도 쫄깃쫄깃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이어 나온 생선 조림은 살이 오동통했다. 생선을 자주 먹지 않다 보니 가시 바르는 게 서툴러서 그런지 먹기는 조금 불편했지만... - 셋째 날 아침 이 날은 호텔 조식을 떠올리게 하는 원플레이트 요리에 연두부와 도미찜이 나왔다. 어제 아침과 비슷하게 다양한 반찬들. 무엇보다 된장국이 정말 내 취향이었다. 백된장을 썼는지 부드러운 맛에 야채가 듬뿍 들어가서 국물이 정말 맛있었다. 사실 된장국에 우메보시만 있어서 밥 한 그릇을 뚝딱 했을 텐데. 그런데 도미찜까지 있다니! 아침부터 도미찜이라니, 살이 통통하고 담백한 도미를 발라 먹으며 이곳을 떠나면 또 언제 이런 든든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어제 아침엔 말린 생선... 64 이 날은 호텔 조식을 떠올리게 하는 원플레이트 요리에 연두부와 도미찜이 나왔다. 어제 아침과 비슷하게 다양한 반찬들. 무엇보다 된장국이 정말 내 취향이었다. 백된장을 썼는지 부드러운 맛에 야채가 듬뿍 들어가서 국물이 정말 맛있었다. 사실 된장국에 우메보시만 있어서 밥 한 그릇을 뚝딱 했을 텐데. 그런데 도미찜까지 있다니! 아침부터 도미찜이라니, 살이 통통하고 담백한 도미를 발라 먹으며 이곳을 떠나면 또 언제 이런 든든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어제 아침엔 말린 생선... 온천 료칸 일본여행 2024.03.24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 myph0ne.tistory.com 맛있는 음식 냄새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 연두부 먹는법 연두부 간장 양념장 만들기 연두부 요리 연두부 먹는법 연두부 간장 양념장 만들기 ▶재료◀ 연두부 1팩 200g 다진 마늘 0.3큰술 쪽파 0.5큰술 진간장 1.3큰술 맛술 미림 1큰술 들기름 0.5큰술 올리고당 0.3큰술 물 1큰술 통깨 0.3큰술 정도 (큰술: 밥 숟가락 기준입니다) 1. 재료 준비하기 쪽파는 토핑용으로 송송 썰어서 0.5큰술 정도 준비하고, 다진 마늘 0.3큰술을 준비합니다 2. 연두부 간장 양념장 만들기 그릇에 준비한 다진 마늘을 먼저 담아줍니다 진간장 1.3큰술, 맛술 미림 1큰술, 물 1큰술을 넣어줍니다 물과 미림을 넣어주면 간장의 짠맛을 중화시켜 주면서 간장 양념장 맛의 풍미를 더해 주기 때문에 넣었어요 들기름 0.5큰술, 올리고당 0.3큰술, 통깨 0.큰술 정도를 넣어줍니다 3. 연두부 양념장 섞어주기 숟가락으로 연두부 간장 양념장을 골고루 섞은 후, 살짝 맛을 보고 짜지 않을 정도로 간을 맞춰줍니다 양념장에 들기름을 넣어주면 은은하게 나는 들기름 향 때문에 맛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들기름이 없다면 참기름을 넣어도 상관 없어요 4. 접시에 연두부 담기 연두부를 꺼내서 접시에 올려줍니다 연두부는 쉽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모서리 부분을 가위로 살짝 잘라주면 공기가 빠지면서 쏙 빠져나오니 참고해보세요 5. 연두부 양념장 올리기 양념장을 연두부 위에 다진 마늘이 함께 올라가도록 살포시 올려줍니다 6. 고명용 쪽파 올리기 고명으로 준비해두었던 쪽파를 양념장 위에 올려줍니다 7. 통깨 살짝 뿌리고 마무리 하기 마지막으로 보기 좋게 통깨를 뿌리고 마무리를 해주면 연두부 먹는법 연두부 간장 양념장 만들기 모두 완성입니다 연두부에 간장 양념장을 미리 부어 놓으면 짤 수 잇으니 드실 때 바로 부어서 숟가락으로 조금씩 잘라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다이어트 음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좋으니 두부 요리로 챙겨서 드셔보세요~♣ 17 마지막으로 보기 좋게 통깨를 뿌리고 마무리를 해주면 연두부 먹는법 연두부 간장 양념장 만들기 모두 완성입니다 연두부에 간장 양념장을 미리 부어 놓으면 짤 수 잇으니 드실 때 바로 부어서 숟가락으로 조금씩 잘라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다이어트 음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좋으니 두부 요리로 챙겨서 드셔보세요~♣ 다이어트음식 다이어트요리 두부요리 한끼식사 연두부요리 연두부먹는법 연두부양념장만들기 연두부간장양념장만들기 연두부양념장 2024.03.31 티스토리 검색 더보기 story.kakao.com good luck good luck - 카카오스토리 #연두부요리 #두부요리 #마파두부만들기 #마파두부덮밥 #두반장 #치킨스톡 #초간단마파두부 출처 : 강철새잎 | 블로그 - 2024.02.17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 여행 크리에이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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