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떨어지더라고요…” 한 번도 수업에 늦거나 결석한 적이 없는 준석씨. 취업기회를 넓히고자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한편으로는 사이버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왜 사회복지 전공을 택했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인상적입니다. “남 돕는 일이

건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사는 물론 기본적인 방역용품이 무엇보다 필요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도움의 손길이 끊기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복지관과 같은 복지 인프라들이 대부분 문을 닫았기 때문이죠. 돌봄 사각

겪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단순한 전염병이 아닌, 생계를 위협하는 절벽과 같은 존재일 것입니다. "남들은 출근 걱정, 영업 걱정한다지만 우리는 당장 끼니 걱정을 해야 되니... 하루하루가 불안해요."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중요한 역할과 그 필요성이 인식되어지고 자리 매김 하는데 여러분의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어울림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하시는 근로자와 훈련생분들의 행복한 일터를 계속 키워나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