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사건이 찍힌 CCTV(폐쇄회로TV) 영상 모습./사진=뉴스1 처음 보는 여성을 따라가 폭행한 뒤 성폭행하려던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인 30대 이 모 씨가 징역 20년 실형 선고를 받았지만, 구치소에서 탈옥과 보복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나왔다는 건 바지를 내리는 행위가 있었음을 추단하게 했다. 그대로 묻힐 뻔한 진실이 밝혀져 기뻤다.” 김세희 당시 부산지검 검사가 돌려차기 사건 피의자 이모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라고 호통치는 장면. /JTBC 캡처 ◇ 성관계 영상...
씨는 부산지법 서부지원에 증인으로 출석해 "외부 병원을 다녀올 때마다 이 씨가 병원 구조를 물어보고 열쇠가 꽂힌 오토바이를 준비...풀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씨의 수첩에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뿐 아니라 1심을 선고한 판사와 검사, 전 여자친구...
홀로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마구 폭행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31세 남성 이 모 씨가 구치소에서 구체적 탈옥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돌려차기' 사건으로 징역 20년 형을 확정 받은 이 씨는 보복협박 혐의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