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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접근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번 홍수로 방글라데시 전체에서 우리나라 광역시 1개의 인구 수를 훌쩍 넘는 약 120만 명(아동 70만 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지금까지(8월 22일 기준) 집계된 사망자는 51명입니다. 농경지가 파괴되고

광범위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붕괴로 확인된 사망자는 100명, 실종자는 31명, 전체 피난민은 11,000명입니다(2023년 6월 29일, CNN 기준). 댐 하류 지역의 대다수 마을이 침수됐으며, 반대로 댐 상류 지역은 저수지 수위가

심해지는 사이클론 피해는 말라위 주민에게 너무나 가혹합니다. 엎친 데 덮쳐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생존 기간이 길었던 사이클론이 말라위 남부를 강타했습니다. 현재 누적 사망자는 507명, 실종자는 537명, 폭우와 홍수, 산사태 등으로 폭풍

들이마시는 느낌이야…….“ 무더위는 지진이나 홍수와 같은 다른 자연재난보다 예측 가능합니다. 이는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이웃이 없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통계는 다른 말을 합니다. 2018년 폭염은 사망자 48명을 비롯하여 온열질환자

최소 사망자 4,014명, 실종자 8,500명으로, 실종자 수천 명 중 상당수가 물에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는 참담한 상황입니다. 구조와 수색 작업이 진행되면서 사상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9월 22일, WHO 기준

열대성 폭풍 ’다니엘‘은 최악의 홍수 피해를 낳고 있습니다. 폭풍우를 동반한 폭풍으로 리비아 동북부 데르나 지역의 대형 댐 2개가 무너져 도시 대부분이 물에 잠겼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망자는 3천90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