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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상태라.. 이곳이 무너지면 부부의 거주 공간도 위험해집니다. ”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오래오래 살아야 하잖아요 “ - 레오노 씨 , 아내 ” 바다를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마음이 확 열려요 “ - 최동순 씨, 남편 서로에

풀리는 건강하고 따뜻한 자리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퀴어의 섬 제주에서, 피크닉 같은 하루 같이 보내요!제주에서 다시 축제를 만들어가는 일에, 여러분의 연대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축제를 일궈내는 조직위원회는 일 년에 한 번 행사를 치러내고 나면

세우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우리의 취지를 듣고 <평화의 소녀상>을 만드신 김서경 작가님께서 흔쾌히 재능기부를 약속하셨어요. 20년 10월 6일 경기도 고양에서 부산 구포까지 KTX를 타고 오셔서 학교를 둘러보시고 제작 논의를 하셨어요. 순 제작비

장애와 뇌전증을 지니고 있었지만 올해 1월만 해도 건강하고 씩씩했던 지호. 지호가 다니던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건강했던 지호를 기억하며 마음 아파하고 있는데요. 현재 지호는 입으로 음식을 삼키는 재활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

착하게 자라준 아이들이 대견스럽지만 좋은 환경에서 키우지 못해 엄마는 늘 미안한 마음을 안고 있는데요. 특히 집안 곳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바퀴벌레 때문에 아이들의 건강이 늘 걱정이지만, 어려운 형편에 이사는 꿈도 못 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악

말조차 쉽게 할 수 없습니다. 심리상담 결과, 늘 아픈 동생들에게 엄마, 아빠를 양보만 해야 했던 지민이의 마음에 멍이 들어있었는데요. 건강하게 태어난 지민이마저 아프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엄마는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하루도 안 쉬고 일

벌써 12년째 우울증약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마음과 달리 하루가 다르게 몸 상태가 나빠지고 있는 지현이는 이젠 신장 이식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만큼 건강이 악화되고 말았는데요. 엄마가 지현이를 돌보면서 짬짬이 하고

소원이 없겠어요.“ - 아빠 ”아기 아빠나 우리 딸, 우리 아들한테 제일 미안한 것은 제가 건강해야 돌봐줄 수 있는데 그렇게 안 돼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 엄마 아빠 만봉(51) 씨는 어려운 형편에 열다섯 살 때

가족은 절망적인 현실에 몸도 마음도 지쳐갑니다.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질 엄마와 동생 걱정뿐인 수연이. 엄마에게 아파서 미안하다며, 자신이 세상에 없더라도 웃어달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희소 암과 사투하는 수연이가 건강을 되찾아 오랫동안 가족

동안 건강했었기에 어느 날 갑자기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 것이 믿기지 않는 형제. 가장 속상한 것은 평생 고생만 하신 엄마 계순 씨의 돌봄을 받아야 하는 것인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힘들어하는 엄마의 모습을 볼 때마다 아들들은 속상

동산에 데려가 놀아주지 못하는 게 늘 미안하다는 아빠 홍기 씨. 이런 아빠의 마음을 알고 오히려 아빠와 큰아빠 걱정을 먼저 하는 진수가 다른 아이들처럼 사랑받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BS의

도희. 제대로 뒷바라지를 해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인데... 힘든 상황에서도 할머니 생각까지 하는 손녀가 기특하면서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할머니의 목숨과도 같은 아이들... 계순 할머니가 건강하고 오래오래 손녀와 증손녀 곁을 지킬 수 있도록

상황인데요. 건강했던 아들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아빠 성주 씨는 아들 생각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중추성 요붕증 : 뇌하수체나 시상 하부의 손상으로 인하여 다량의 묽은 소변, 심한 목마름, 고나트륨 혈증 따위의 증세를 보이는 병

거 같아요. 동생이 제가 걱정하는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 형 "부모님의 학대로 보육원에 긴급하게 들어온 상태로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하고 극도의 긴장 상태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긍정의 힘을 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한창 젊음을 즐길 나이에 부모 곁에서 머무는 아들을 보면 마음이 무거운 부부. 하지만 아들 병기 씨는 오직 부모님 건강 걱정뿐인데요. 매일 부모님의 식사를 준비하고 산에 올라가 죽순을 캐 지인에게 파는 등

마음이죠. 마음이 아프고 승원이가 지금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죠.“ - 아빠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승원 씨는 가족의 보살핌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승원 씨의 몸에 욕창이라도 생길까. 하루에 수십 번 승원

노래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 석희 씨가 온 마음을 다해 힘껏 불러보는데요. 이런 남편의 마음이 닿았는지 손을 꼭 잡아주는 아내. 부부는 앞으로 건강이 나빠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서로를 사랑하고 돌볼 수 있도록 소망해봅니다. EBS의 대표

같은 엄마 미애 씨. 어떻게든 아현이를 끝까지 책임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남편과 이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계세요. 어머니가 건강해야만 아이를 잘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힘을 내서 살아갈

느려지기를 바랄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상황... 철군 씨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오직 하나, 가족입니다. 아직 너무 어린 승기, 승준이와 자신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 철군 씨가 건강할 때만 해도 배를 타고 나가 일을 했었는데... 지금은

가족은 벼랑 끝에 서게 되고 말았는데요. 딸을 잘 돌보고 싶은데... 경제적인 여유도 없고 건강도 악화만 되고 있어... 부부는 희영 씨를 볼 때마다 마음이 미어집니다. “기적이 일어나서 희영이가 걸을 수 있다면 같이 산을 한번 가보고 싶어요. 희영

무릎 건강이 악화된 할머니는 얼마 전 무릎 인공관절 수술까지 받았는데요... 이제 걷는 것조차 쉽지 않은 할머니는 집이 무너지면 피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평생 허리 한 번 제대로 피지 못하고 농사일을 하면서 살아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엄마는 여원이를 보면 안쓰러운 마음에 눈물만 흐르는데요... 오히려 그런 엄마를 달래주는 씩씩한 여원이. 희소병으로 고통받는 열 살 여원이가 수술을 잘 받아 엄마와 건강하게 함께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제 마음 같아서는 가끔 도시락이라도 사 먹었으면 좋겠는데... 도시락이라도 사 먹으라고 하면 도시락 4천 원, 5천 원 한다고... 애들은 도시락이 비싸다고 안 먹어요." -엄마 "쌍둥이의 상태는 다른 또래 아이들에 비해 굉장히 심각

세권이의 마음 한구석에는 상처가 가득합니다. 사실 세권이는 엄마의 입원 치료가 길어지고 할머니의 간 질환까지 악화하면서 어쩔 수 없이 보육 시설로 간 적이 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했지만, 엄마와 할머니가 아픈 걸 알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