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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를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공부만 한다면 세상은 바뀌지 않겠죠. 지난 워크숍을 통해 배우고 경험한 것을 모아 세상에 보여주려고 해요. 편하게 먹고 버리는 플라스틱 배달용기. 깨끗이 씻어서 버린다고, 분리배출을 잘한다고 이 세상에서 없어질까요? 환경

가족을 만나 안부를 물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독거 어르신들은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이 그저 지나가는 하루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는 일상 속 일 년마다 되돌아오는 어버이날이 찾아 올 때마다 어르신의 가슴 한

있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화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아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이자, 가족들과 정서적으로 더 친밀해지고, 관계가 회복되는 기회이기도 하죠.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과 귀한 인연이 시작된 2020년 2월

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꽁꽁 얼어 있는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드리면서 뜻깊은 송년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행복나눠DREAM 요리교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만나 1·3세대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면서

인물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이의 말이 쌓일수록 산업재해는 사회적 현상(통계)이라는 외피를 벗고 사람 하나하나가 겪어낸 사건으로 드러난다. 저마다 제 삶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하나하나가 겪어낸 이야기로서의 사건 말이다. 이 연극은

날이라는 뜻으로 가을의 한가운데 있는 큰 날, 큰 명절이라 합니다. 이러한 한가위, 추석은 대부분 오랜만에 가족과 친척이 모두 모여 즐겁게 덕담을 나누며 정을 쌓아갈 수 있는 큰 명절이지만 홀로 남겨진 독거 어르신들에게는 소외감과 외로움만이 더욱

강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 감성돔1956에서 시민들을 만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삶을 살아가는 데 어려움이 없다.”, “이웃의 삶과 마음은 괜찮은가요?”라는 뜻을 담아 "괜찮아요, 展" 미술전을 개최했습니다. 송국

50주기를 뜻 깊게 맞이하고자 노동, 인권, 문화예술, 생태, 평화, 교육운동 분야의 다양한 활동가들이 2020연극전태일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제작비를 마련해왔습니다. 정부보조금이나 기업협찬을 받지 않고 순전히 열사를 기억하는 이들의 모금과

나의 뜻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만 같아 자기 나름의 표현을 찾은 듯합니다. 그렇게 성장 과정에서 빛을 느끼고, 소리를 습득한 사랑씨는 주변 환경에 다양한 표정과 행동으로 사회성을 얻어, 비록 장애를 갖고 있지만, 매일 새로운 환경과 생활에

씨를 만나 자신이 나고 자란 이 섬에서 가정을 꾸렸는데요. 그 후, 아들 승기와 승준이가 태어나면서 부부는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는데요. 교통사고를 당했던 아빠 철군 씨의 뇌출혈 후유증 때문이었습니다. 어지럼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