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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daum.net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육성, 정선전씨 필구公 문중 만사(輓詞) [ 계동 전경창 선생을 애도하며 ] [ 부사(府使) 권문해(權文海) ] 만사(輓詞) [ 계동 전경창 선생을 애도하며 ] 부사(府使) 권문해(權文海) 斯人何幸挺南荒 少小聲名間世良 珥筆螭墀嚴衮鉞 振綱烏府肅風霜 剛腸不逐人言改 清論能扶國脈昌 天步漸艱還奪速 忍令吾輩赋哀章 이 사람이 남쪽 변방에 태어나시니 그 얼마나 다행한가? 젊어서부터 간세(間世)의 인재라고 소문이 자자했네. 붓대... 2024.05.26 카페 검색 더보기 만사(輓詞) [ 계동 전경창 선생을 애도하며 ] [사복시정(司僕寺正) 정유정(鄭惟精)] 만사(輓詞) [ 계동 전경창 선생을 애도하며 ] [ 형조정랑(刑曹正郎) 정숙남(鄭淑男) ] gudo57.tistory.com 돌지둥[宋錫周] 一鑑亭申丈[일감정신장] 輓詞[만사] 一鑑亭申丈[일감정신장] 輓詞[만사] 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景玄[경현] 일감정 신씨 어른 경현 만사 荷亭寥落鎖塵扃[하정료락쇄진경] : 연꽃 정자 쓸쓸한 마을 때묻은 문 잠기어 又見春歸一鑑亭[우현춘귀일감정] : 봄에 돌아와서 일감정을 다시 만나보았네. 人事可憐同逝水[인사가련동절서] : 사람의 일은 가련하게... 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故交[고교] 一鑑亭申丈[일감정신장] 輓詞[만사] 荷亭寥落鎖塵扃[하정료락쇄진경] 晨星[신성] 幅巾澣濯[복건한탁] 艓子貧窮[접자빈궁] 2024.04.13 블로그 검색 더보기 cafe.daum.net 豊 柳 마 을 巴山先生逸稿/만사(輓詞) 만사(輓詞) - 죽은 이를 슬퍼하여 지은 글. 만사(輓詞)·만장(輓章)이라고 한다. - 장사(葬事) 때 비단 또는 헝겊에 적어서 기(旗)를 만들고 상여(喪輿) 뒤에 따른다. 만사 오수영 ‘첫째 수’ 계상(溪上)에서 배우겠다고 함장(函丈)에게 추창(趨蹌)하였는데 전당(鱣堂)의 강학(講學)과 학습(學習)은 가을이었네 스승 쪽... 2024.01.30 서애선생 문현록 3권/오여벌(吳汝橃) 서애선생 문현록 3권/이찬(李燦) cafe.daum.net 여산송씨(지신공파) 송 참판(宋參判) 광연(光淵) 에 대한 輓詞 송 참판(宋參判) 광연(光淵) 에 대한 輓詞 말년에 어수선하게 만사가 생겨나더니 / 末路紛然萬事新 인재를 기용함에 남은 사람만 오게 했네 / 招麾只可到餘人 하늘은 높고 귀신은 악하니 뉘게 물을까 / 天高鬼惡誰相詰 다시는 맑은 조정에 충신이 있지 않으리 / 不復淸朝有藎臣 [주-D001] 송 참판(宋參判) : 송광연(宋光... 2023.08.16 宋榮玉事績碑 cafe.daum.net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 평산포 격군님을 보내는 만사(輓詞) 4 평산포 격군님을 보내는 만사(輓詞) 당신의 비보를 듣던 순간 하늘이 무너지고 땅은 꺼졌습니다. 열차 밖 녹음은 짙은데 마음은 암흑천지가 되었습니다. 환갑이 지난 지 수년이 흐르면서 메말랐던 눈물샘이 다시 채워졌습니다. 수일 전에 이틀간격으로 회식하면서 정을 나누었는데... 믿기지가 않았고 시간을 되돌릴 수... 모두의 마음이 아플것입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이 유명을 달리하면... 그 빈자리도 무척이나 크겠죠. 더욱이 수시로 보고 웃고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은 더더욱... 슬프고 마음 아프지만 보내드려야죠! 편히 잠들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떤이는 하늘 나라로 가고, 어떤 아기는 태어납니다. 돌이켜 보니 제 주변에도 이런 일이 많이 있었네요. 5년 전에는..둘째 아들을 잃고..작년 8월에는..같은 마을에 살던 70세 형님이 심근경색으로, 금년 1월에는 역시 같은 마을에 살던 여동생이 담관암 투병을 하다 하늘 나라로 갔네요. 죽음이, 이별이 익숙해진 분위기에 푹젖어 살다보니..평산포 격군님의 비보를 듣고도.. 순간 정신이 멍했지만..곧 무덤덤한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죽음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것이지..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면서... 마지막이 된 ..이순신학과 답사 때는 정말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았고...이런 좋은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에 대해 정말 하느님께, 장군님께 감사드린다고 입이 닳토록 말씀하셨습니다, ..누군가..가장 행복할 때..하늘나라로 가는 것도 축복이다..라고 한 말이 생각납니다. 제가 볼 때는..평산포 격군님이..딱 그랬습니다 .... 님은 갔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간적 체취가 따듯하게 우리의 주변을 맴돌고 있음을 여러분들의 글에서 느끼게 됩니다. .... 이제는 슬픔을 뒤로하고.. 그 분의 정신을 새기고, 못다한 그 분의 꿈... 격군님의 만사와 다른분들의 댓글을 읽으며 평산포 격군님의 조용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진 못했지만 다시 한번 평산포 격군님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 이배사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까페지기님께서 마지막 인사를 올리셨군요. 떠나보내는 애닲은 감정은 좋았던 기억을 추억하는 방향으로 바꾸어야 할 것 같아요. 평산포 격군님 편히 쉬세요~~^^ 더보기 2023.05.29 통합웹 더보기
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bosar.tistory.com 도귀道鬼들의 여행 한국의 신발. 발과 신-신발은 어떤 재료로 만들었까요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전)- 원이 아버님께 올리는 편지 당신 늘 나에게 말하기를 둘이 머리가 세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시더니, 그런데 어찌 하여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셨나요? 나와 자식은 누가 시킨 말을 들으며, 어떻게 살라고 다 던져버리고 당신 먼저 가셨나요? 당신은 날 향해 마음을 어떻게 가졌으며 나는 당신 향해 마음을 어떻게 가졌던가요? 나는 당신에게 늘 말하기를, 한데 누워서, “여보, 남도 우리같이 서로 어여삐 여겨 사랑할까요? 남도 우리 같을까요?”라고 당신에게 말하였더니, 어찌 그런 일을 생각지 않고 나를 버리고 먼저 가시나요? 당신을 여의고는 아무래도... 이응태 묘 출토 미투리(李應台墓出土 미투리) 경상북도 안동시 정상동에서 출토된 조선 중기 미투리. 1998년 4월 이응태(李應台, 1556~1586) 무덤에서 애절한 필치로 쓴 원이엄마의 편지와 머리카락으로 삼은 미투리가 출토되었다. 이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다큐멘터리저널 『내셔널지오그래픽』, 고고학 잡지 『엔티쿼티』와 중국의 국영 텔레비전 CCTV-4 등을 통해 소개되었다. 1998년 4월 안동대학교 박물관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시 정하동 택지개발 계획에 따라 고성이씨 집안의 이름 모를 무덤을 발굴하였다. 무덤 발굴 시 단단한 회곽(灰槨) 안에서 나뭇결이... 이응태 묘 출토 복식(李應台墓出土服飾) 경상북도 안동시 정상동에서 출토된 조선 중기 복식 유물. 1998년 경상북도 안동시 정상동에서 택지 조성을 위해 고성이씨 문중 묘를 이장하던 중 일선문씨 묘가 발견되었고, 20여 일 후 손자인 이응태(李應台, 1556~1586)의 묘가 발굴되었다. 이응태의 묘에서는 총 75점의 유물이 수거되었다. 수의로 저고리와 바지에 철릭을 입고 있었으며, 소렴의(小殮衣)와 대렴의(大斂衣)에는 단령, 직령, 액주름 등의 겉옷과 저고리, 바지류와 함께 여성용 장옷과 동자(童子) 상의가 있었다. 옷감의 재료로는 소박한 마포나 저마, 면포, 면주 등이 48 당신 늘 나에게 말하기를 둘이 머리가 세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시더니, 그런데 어찌 하여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셨나요? 나와 자식은 누가 시킨 말을 들으며, 어떻게 살라고 다 던져버리고 당신 먼저 가셨나요? 당신은 날 향해 마음을 어떻게 가졌으며 나는 당신 향해 마음을 어떻게 가졌던가요? 나는 당신에게 늘 말하기를, 한데 누워서, “여보, 남도 우리같이 서로 어여삐 여겨 사랑할까요? 남도 우리 같을까요?”라고 당신에게 말하였더니, 어찌 그런 일을 생각지 않고 나를 버리고 먼저 가시나요? 당신을 여의고는 아무래도... 한국의 신발 발과 신 신발은 어떤 재료로 2024.05.19 티스토리 검색 더보기 story.kakao.com ㄱᆞ김용찬 ㄱᆞ김용찬 - 카카오스토리 극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또 신유가 병으로 죽었을 때 조문객들 중 그를 추모하거나 기록한 만사 (輓詞:죽음을 애도하는 시가)나 행장 (行狀)에서 어느 누구도 그의 나선정벌 전공(戰功)을 언급조차 하지... 2024.03.07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 brunch.co.kr 이병길 양산을 한 바퀴 돌아볼까요(2) -양산 삼장수를 아세요 7 부모에게는 여러 번 곡식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삼장수의 아버지 이전생은 1450년 99세를 일기로 생을 마쳤는데, 당시 도승지 조유인(曹由仁)은 만사문(輓詞文 - 죽은 이를 슬퍼하여 지은 글)에서 “두 아들이 전 국경을 도맡아 지키니 한 나라의 울타리가 한 집 문 안에 있도다(兩男分禦東南界 一國干城在一門... 양산 2023.09.02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