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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것 3. 이 부분에서 실패를 반복하고 두려워하지 않게 되는 것 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메이커 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모두를 위한 메이커 Maker For All] 대회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편하게 어플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해 먹는 일! 대중교통을 타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일! 식당 혹은 공공기관을 안내견과 함께 자유롭게 출입하는 일! 터치로 된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가는 일! 누구에게는 너무나 평범한 일상처럼 느껴지지만

이를 함께하기 위하여 시민옹호인들에게 발달장애인 지원체계, 장애인 권익에 대한 교육은 물론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한 간담회가 필요합니다. 또 장애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애인이라면 모두가 점자를 읽을 줄 안다?’ 고 생각하시나요? 답은 아닙니다. 시각장애인 10명 중 1~2명 만이 점자를 습득하고 있으며, 본 연합회 등록 이용자 중 65세 이상 노령층이 40.5%를 차지하고 있어 고령의 이용자가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까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코로나 시대에 딱 맞는 건강 지킴이 프로그램,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참여하는 비대면 걷기대회! 매월 7일간 ‘만보기’ 어플을 통하여 50,000보

농맹인...’ 모두의 관심 밖에 놓인 시청각장애인은 법적 정의조차 없으며, 정확한 통계도 없어 약 1만 명 정도로 추정할 뿐입니다.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시청각장애인은 의사소통, 정보 접근, 이동의 어려움 등으로 고립된 채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