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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도 달래주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삶의 희망과 심리적·사회적 효과를 느끼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소외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반려식물도 나누고, 더불어 경로당에 씨앗을 드려 이웃 모두가 함께 심고 가꿀 수

드리고 싶습니다. 실제 전주시 송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한 반려식물 나눔 사업에서 반려 식물을 키우고 난 후 어르신들의 소감을 들었을 때, 많은 정서적 효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무기력하게 느껴지고, 답답해하던 방 안에서

자살위험률은 6배까지 높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반려 식물은 정서적·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며, 고독사를 예방하는데도 큰 효과를 줍니다. 실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콩나물 키우기 키트, 버섯 키우기 키트, 다육

스트레스와 무기력감,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치료방법으로 우울증 해소에 효과적인 반려식물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학생 기획봉사단 ‘드림’과 함께 ‘콩 심은 데 콩나물’ 프로그램을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반려식물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화분에 물을 주고 가꾸면서 꾸준히 관심을 가질 대상이 생기기 때문인데요. 이는 독거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에 우리 복지관

활동은 어르신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우울감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콩나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식물과 교감하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연구에 따르면, 반려식물을 기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와 우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