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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꿈꾸는 작은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지인과 지역주민에게서 1,000권 이상의 도서를 기증받아 예쁘게 마련한 작은도서관입니다. 공용터미널 가는 길목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은 인근 아파트 주민, 시장을 보고 공공도서관까지 걸어가 도서를 대출받기

표출할 수 있도록 하는 합기도 체력 단련 프로그램이나 긍정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구연동화 등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하는 아이들을 향한 관심과 지지는 아이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활동 공간

해야 하는 재활치료와 보조기 교체 비용은 부담이 되는 일입니다. 나은이가 자라는 성장 속도에 맞게 1년에 2~3번 정도 보조기를 교체해야 하지만, 장애 아동이 아니다 보니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의료기 교체는 의료비 외

을 하는 교사들의 단체로 교육영화제,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 등 다양한 영화 교육을 학교 안팎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영화진흥위원회 '국내영화제 지원사업' 예산으로, 2022년~2023년에는 용산구청 교육지구 예산으로 교육

활동을 하는 경험은 확장되고 있지만, 여전히 복잡한 대관 절차, 높은 대관 경쟁률, 비싼 대관 비용 등 여러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재능은 있지만 펼칠 기회가 없는 현실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장애예술인의 작품이나 활동을 많이 접해보지 못했을 것

찍고 다녀와서 신문도 만들고 한다면 좋은 어른들이 함께해 주시지 않을까요?" "맞아요. 단순히 캠프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원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이 늘 꿈을 갖고 있는 우리에게는 주변에 좋은 어른이 참 많다고

것이 두렵습니다. 교육 받을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비록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이지만 그들도 교육을 받고 꿈꿀 수 있는 기회는 주어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의 작은 마음이 모여 두 선생님이 다시 바뚜보루와우푸마을 메트로초등학교

없기에 꿈을 꿀 수도 없습니다. 마냥 맑고 순수한 존재로 살아가는 라오스 아이들. 하지만 인간은 들판의 들꽃처럼 존재 자체만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동남아시아를 여행하면서 툭툭이를 타 보셨나요? 루앙프라방 주립 도서관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오지

때문에 우현이가 어린 나이에 일찍 철이 든 것 같아 마음이 미어집니다.우현이는 아픈 엄마를 보며 의사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혈액 투석을 하며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면서 꼭 의사가 되어 아픈 엄마와 어려운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고 싶다고 합니다

어렵게 하는 가장 큰 고민입니다.아이들의 돌봄에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공간에 대한 지원은 없습니다. 센터 아이들을 위한 후원의 손길은 있지만 아이들

감당해야 하는 부담감. 지파운데이션은 외로운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걸어가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에게 힘찬 응원과 지지를 하고자 합니다.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들의 응원과 지지로 2022년부터 자립준비청년에게 비전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29명

것이 저에게는 무엇보다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청기 지원을 통하여 청각장애 아동이 불편함 없이 하고자 하는 일,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청각장애인이라고 해서 '음악'을 즐길 수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연주자들

잡게 되었습니다. 매화나래학당은 단순히 한글 공부를 하는 곳이 아닌 어릴 적 우리네 교실처럼 반장을 뽑기도 하고, 교복을 입어보거나 명절에는 함께 송편을 빚는 등 또래들과 함께 어울리고 평생의 꿈을 이루는 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외로운 어르신

지출하는데 어떻게 가격이 높은 김치까지 구매하여 먹을 수 있겠냐”며 여름 김치는 꿈에 불과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선재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는 이처럼 김치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이 많습니다. 김치 하나만 있어도 한 끼 반찬 걱정은 조금 줄어든다는 어르신

사회를 꿈꿉니다. 한 사람만의 저녁 식사에서 동년배 이웃과의 식사로, 그저 고독을 달래려는 외출에서 나를 이해하는 친구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이웃과 소통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2~2023

필요로 하는 물건을 들어다 드리고, 다리와 어깨를 안마해 드리며 할머니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우리는 다 살아 쓴 게, 이제 죽어도 괜찮지만 저 어린 것(은서) 때문에 우리가 살아야제." 하며 삶의 의지를 드러내십니다.은서

내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한 행복한 공간입니다. 센터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월 40만 원의 임대료 지원이 필요합니다. 임대료를 후원금으로 임시 지출하고 있지만, 후원금이 줄어들면 월마다 지출해야 하는 임대료

가야 하는 지은이. 할머니는 지은이를 씻기고 대중교통으로 1시간이 소요되는 거리를 지은이 혼자 보내기에 불안하기만 합니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하여 웃음이 사라지고 소심해진 지은이는 학교에서 잘 적응은 할 수 있을까 할머니의 걱정만 깊어져갑니다

당장 마련해야 하는 수술비용이 커서 수정이 아빠는 고민이 많습니다. 수술을 언제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조금씩 수술비를 모아야 하지만 수시로 아픈 수정이 때문에 제약이 많고, 매달 생계급여로 간신히 생활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수술비는 꿈도 꿀

미래를 꿈꾸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가족이 한국에 온 지 3개월 만에 하진이 아버지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셨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버지를 떠나보낸 하진이네... 단란했던 가족

져야 하는 소중한 권리를 남들처럼 누릴 수 없다는 것은 분명 안타까운 일입니다.에스와티니에서는 아직도 생리를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월경이 시작된 후 나타나는 몸의 변화에 충격을

보금자리를 꿈꾸며 매일 늦은 밤까지 공장에서 잔업을 합니다.4년 전, 엄마는 술과 도박을 일삼던 아빠와 이혼했습니다. 술과 도박은 참아도 아이에게 손찌검하는 것만은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빠는 양육비는커녕 집 보증금까지 모두 빼서 탕진해 버렸습니다. 베트남

변경은 꿈에도 못 꾸죠.”라고 쓸쓸히 말씀하십니다. 원천동에 거주하는 89세 순현옥(가명) 어르신은 약 20년 전 서대문구에 사셨습니다. 젊은 시절 공장에서 일하며 5녀의 자녀를 남부럽지 않게 대학교까지 보냈지만, 세월이 흐르며 자녀들은

4명이 모였습니다. 하지만 캠프 참가자들은 필요로 하는 비용을 직접 부담해야 하다 보니, 실제로 캠프 참가 신청하기 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포부에도 불구하고 그 꿈을 크게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아청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