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하지만 지구 반대편 아이들, 심지어 우리와 몇 시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과 어려운 학교 사정으로 다양한 동화책을 접하기 어렵습니다. ADRF는 인도네시아 메단시에 암페라 희망교실(Ampera NHC)을

수록 더욱 그런 인식이 강하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소도시에 사는 무슬림 엄마들의 여행을 도우려 합니다. 2박 3일간의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첫째날은 롬복 슬라가라스 맹인학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구요. 둘째날은 외국인들에게 무슬림 여성

하며 시간을 보내는 냐웅마을 아이들. 쓰레기 더미에서 장난감을 찾는 것 조차 하나의 놀이가 되어버렸고, 나뭇잎을 엮어 만든 낡은 집 주변은 매캐한 냄새가 코를 찌르지만 아이들은 그 냄새에 익숙한 듯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비위생적인 환경 속

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과 약속을 하고도 잊어버려 못 가거나 엉뚱한 장소에 가있기도 하기를 여러번.. 답답해하던 친구의 권유로 치매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치매 판정. 젊었을 때부터 축구와 다른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하여 건강만큼은 누구

2012년부터 인도네시아 메단시 티무르(Medan Timur) 지역에서 암페라(Ampera)와 헬베시아(Helvetia) 두 곳의 희망교실(New Hope Class: NHC)을 운영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이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바라기는 이 여행을 통해 ㄹ마을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도 ㄹ마을 아이들의 꿈을 빚어가는 여행에 함께 해 주시겠어요?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