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벌써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노년기 새로운 시작의 주인공이셨던 어르신들은 모든 것이 온라인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마치 뉴노멀이라는 연극 속의 엑스트라가 된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노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 이미지인가요? 나약하고

많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마주하고 대면해왔던 일상에서, 최근에는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대표되는 '코로나 뉴노멀'이라는 생활방식까지 등장했으니까요. 이렇듯 우리 삶에 큰 변화를 초래한 코로나19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합니다. 이러한 펜더믹은 앞으로 또 충분히 발생할 것입니다. 코로나19 뉴노멀시대에 시설들은 매일 아침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등으로 코로나진단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방역소독제

코로나19, 우리의 일상은 무엇이 변했을까요? 마스크, 손 씻기,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뉴노멀이 있다면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상이 아닐까요? 모두에게 익숙지 않은 변화이자, 사람이 그리워지는 지금 이때 한 사람, 한 사람

그래서, 자화상(자신을 표현한 그림)이 아닌, 자소상(자신을 표현한 조각상)을 함께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시대. 뉴노멀 시대. 소통방식이 시각과 청각에 기우는 오늘이기에 아날로그 방식이, 촉각의 힘이 필요합니다. 세상에 태어났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