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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학교가 뭔가요? 복권기금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3년부터 대구광역시 내에서 운영하여 현재 14개의 기억학교가 있습니다. 대구에서 최초로 시작된 기억학교에서는 치매 예방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경증치매어르신들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간단한 나들이조차 계획하기 어려운 것이 현재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효경기억학교는 복권기금지원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의 경증 치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환경과 인지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족들의 부양부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따릅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야간보호사업, 해운대구청과 연계되는 아동복지교사 파견학습 등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