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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1 방송종료
KBS2 드라마 479부작, 1999.10.22~2009.4.17
453회 2008.10.3(금)

열두 번째 남자 극본 권 도 희 연출 곽 기 원 출연 남편 (기태) : 이 기 철 , 아내 (종숙) : 유 다 경 , 단영 : 이 주 나 처가 돈으로 차린 골프샵 하나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툭하면 여자나 꼬시고 다니는 기태. 그런 남편 덕에 종숙도 억척 아줌마가 다 됐다. 여느 날 처럼 나이트클럽에서 바람난 남편 때문에 홧김에 나온 단영이란 여자를 만난 기태는 황홀한 하룻밤을 보내고, 또 다시 만나자고 협박했다가 단영이 사주한 깡패에게 두들겨 맞는다. 한편 병원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돌아온 종숙은 가게가 엉망진창이 된 자초지종을 듣곤 기가 막히고 꼴도 보기 싫은 남편을 앞장세워 단영의 집에 쳐들어가, 골프샵 합의금으로 5천 만 원을 요구하게 되는데...... 착하고 여린 심성을 가졌던 종숙은 무능력하고 철없는 남편과 십 년을 살다보니 억척스러운 아줌마가 다 됐다. 기태는 장인 장모의 노후자금으로 마련한 골프샵을 운영하기는 하지만, 일은 ... 극본 권 도 희 연출 곽 기 원 출연 남편 (기태) : 이 기 철 , 아내 (종숙) : 유 다 경 , 단영 : 이 주 나 처가 돈으로 차린 골프샵 하나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툭하면 여자나 꼬시고 다니는 기태. 그런 남편 덕에 종숙도 억척 아줌마가 다 됐다. 여느 날 처럼 나이트클럽에서 바람난 남편 때문에 홧김에 나온 단영이란 여자를 만난 기태는 황홀한 하룻밤을 보내고, 또 다시 만나자고 협박했다가 단영이 사주한 깡패에게 두들겨 맞는다. 한편 병원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돌아온 종숙은 가게가 엉망진창이 된 자초지종을 듣곤 기가 막히고 꼴도 보기 싫은 남편을 앞장세워 단영의 집에 쳐들어가, 골프샵 합의금으로 5천 만 원을 요구하게 되는데...... 착하고 여린 심성을 가졌던 종숙은 무능력하고 철없는 남편과 십 년을 살다보니 억척스러운 아줌마가 다 됐다. 기태는 장인 장모의 노후자금으로 마련한 골프샵을 운영하기는 하지만, 일은 뒷전이고 밤마다 룸살롱이나 나이트클럽에 출근하다시피 하며 주부들을 꼬드겨 돈을 뜯어내는 제비가 본업이나 다름없다. 여느 날처럼 나이트클럽을 찾은 기태는 얼굴도 예쁘장하고 몸매도 환상적인 단영을 보고 넋이 나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 뒤로 단영이 같은 동네에 산다는 사실을 알게 된 기태는 또다시 단영을 만나고 싶어 하지만, 사실 단영은 바람난 남편에 대한 복수심으로 홧김에 잠자리를 하게 된 것으로,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기태를 외면한다. 그러자 화가 난 기태는 단영을 협박해 가며 노골적으로 잠자리를 요구하다가 단영의 친구이자 흥신소 직원인 깡패 인걸에게 한바탕 두드려 맞고는 두 번 다시 접근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써 준다. 한편, 종숙은 종합검진 결과를 확인하러 간 병원에서 유방암이라는 판정을 받곤 충격에 휩싸인다. 그동안 남편에게 제대로 된 사랑 한 번 받아보지 못하고 살아온 자신이 초라하고 불쌍해 죽겠는데, 웬 걸?!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돌아와 보니 가게 꼴이 엉망이 돼 있는 게 아닌가! 자초지종을 들은 종숙은 더더욱 기가 막히다. “이젠 가게까지 말아먹어 가면서 제비 짓을 해?” 더 이상 이대로 참을 수는 없다!! 종숙은 남편을 앞세워 남편과 하룻밤을 보낸 단영의 집으로 쳐들어간다. 남편도 꼴 보기 싫지만 하나 남은 마지막 희망인 골프샵까지 말아먹을 수는 없겠다 싶었던 종숙은 “같은 동네 살면서 작정하고 내 남편을 꼬셨다 이거지? 골프샵 합의금으로 5천 만 원 내 놔!! 오늘 그 돈 못주겠으면 내일까지 1억 만들어 오던가!”라며 엄포를 놓는다. 잠시 후, 어찌할 바를 몰라 하던 단영의 집 앞에 인걸이 등장하고, 어찌된 영문인지 온 동네 사람들이 몰려와 단영을 몰아세우는 게 아닌가! 그러다 인걸과 싸움을 벌이던 기태는 결국 그 무리들과 함께 경찰서까지 가게 되는데......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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