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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아빠

    종일 시도 때도 없는 아들의 어깃장에 상윤 씨는 곤욕스럽기만 합니다. “평안이가 이제 못 걸을 수도 있어요. 가슴이 미어지는 거예요. 미어지는 거...” 얼마 전부터 다리를 절기 시작한 평안 씨. 그러다 결국 몇 걸음도 걷지 못하고 넘어지는 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0,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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