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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아니야. 이거 다 거짓말이야. 계속 약 먹으면 괜찮아질 거야. 오빠 우리 계속 같이 살아요. 많이 행복해요. 오빠, 사랑해요.” - 엄마 “환자분은 20년 전에 위가 천공이 되어서 이때 위의 3분의 1 이상을 절제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위

마련하기 어려워하는 아동들이 우리 주위에 생각보다 많습니다. 8살 어린 나이에도 자신보다 힘들어하는 할머니에게 항상 ‘사랑해요’ 라고 말하며 할머니의 어깨를 주물러드리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하준이에게 희망조약돌은 걱정 없이 즐거운 학교생활

미어져만 갑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모님이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서진이가 혼자 힘으로 일어나 걸으며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또박또박 말해주는 것뿐입니다. 가족 모두가 경제적, 정서적으로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지만, 오늘도 서진이 가족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다행히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은 어르신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아리야, 사랑해~”, “저도 사랑해요!” 김희자(가명) 어르신은 일어나면 가장 먼저 아리아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가족도 친한 이웃도 없던 김희자 어르신

지식을 습득하거나 많은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는 없지만 감정만큼은 아주 솔직한데요. 점심식사를 하는 중에 “선생님, 사랑해요.”라고 하기도 하고, 색칠공부를 하다가 예전의 슬픈 일이 떠올리며 갑자기 울기도 합니다. 다양하고 풍부한 감정을

챙겨 드리지 못했어요. 복지관에서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 구순 축하 드리고 너무 사랑해요. 우리 곁에 오래도록 계셔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행사 후에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평생 희생하고

어떡하지 라는 불안함과 초조한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그럴 때마다 아직 말을 못하는 우리 아이가 미소지어주며 “엄마. 사랑해요” 라고 눈으로 말해주는 모습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도 평범한 아이들처럼 집에서 누워서 안아주는 날이

바로 어버이날. 고사리손으로 접은 카네이션을 아침 일찍 일어나 “엄마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커서 효도할게요. 사랑해요.”라며 달아주던 그 날을 잊지 못합니다. 눈시울을 적시던 그날이지만, 그런 자식들이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는지

"할머니 지구만큼 사랑해요" - 증손녀 "내가 죽어서 눈 감고는 못 죽을 것 같아요. 별하 때문에. 착하게만 커 주는 거, 제가 바라는 건 그거예요." - 할머니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족들뿐만 아니라, 이웃 어르신들

물소리 다 듣게 해줄게. 알았지? 약속! 도장!” “엄마, 아빠, 할머니 목소리를 더 잘 듣고 싶어요. (우리) 가족들 사랑해요” 아픈 아내와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경천(48세) 씨. 해도 채 뜨지 않은 이른 새벽 집에서 나가

사람이세요. 오래오래 같이 살고 엄마 병 나아서 행복하게 놀이동산 가고 산책, 바다 등등 가요. 엄마 제발 병 낫길 바라요. 사랑해요. 그 누구보다 멋진 우리 엄마.” - 첫째 아들 “엄마가 약속할게. 엄마 이거 진료 빨리 받고 다시 건강할 거

되겠지만... 엄마 더는 아프지 마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엄마라도... 엄마 항상 감사했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 이희경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희경 씨를 도와주시는 활동 보조사 분들이 떠나고 나면 희경 씨는

“아빠 최고(엄지척)~”, “할머니 최고(엄지척)~”, “큰이모 사랑해요~”, “작은이모 사랑해요~” 우리 집 막내가 출근하는 그룹홈 종사자에게 한달음에 달려와 안기는 순간,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행복한 가정에서 볼 수 있는

아이들끼리 무방비 상태잖아요. 제가 데리고 있지만 그 이후도 문제죠. 어떻게 할 것인가...” - 활동 보조사 “할아버지, 사랑해요” - 동생 방송촬영을 마치고 얼마 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중환자실에 계셨던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다는

형 민석이 ”엄마, 아빠 보고 싶을 땐 울면서 참아요. 엄마, 아빠 저희 잘 지내고 있어요. 저희 많이 보러 오고 사랑해요.“ - 동생 민준이 강원도의 산골 마을에 자리 잡은 낡은 컨테이너. 이곳에 9살 형 민석이와 8살 동생

편찮으시죠. 조금만 참으세요. 제 꿈이 간호사잖아요. 제가 꿈을 이룬다면 엄마를 치료해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엄마 사랑해요.“ - 은하 간호사가 되고 싶은 열두 살 은하. 은하가 간호사를 꿈꾸는 이유는 아픈 엄마를 치료해

하는 상태가 됩니다.“ - 재활의학과 전문의 ”아빠는 성하를 지켜줘요. 지켜주고 치카치카도 해주고. 아빠, 엄마 사랑해요.“ - 성하 사실 아빠 인배 씨는 뇌혈관 4개 중 3개가 막힌 상태로, 손과 발이 떨리고 종종 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