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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사례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시스템에 공백이 생긴 코소보에서 유니세프는 기술 지원과 함께 텐트와 의료보호장비 등 물품 지원을 통해 예방접종의 재개를 도왔습니다. 그 결과 2개월 만에 예방접종이 다시 시작됐고, 1주일 만에 3천

숨지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절반가량이 월 소득 44,000원 미만인 소수민족의 유일한 재산인 물소도 겨울의 추위 앞에서 생명을 다하여 겨울에 이곳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실상 북부 산간지역 주민들에게 겨울은

백신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부터 어린이를 지키는 가장 안전하고 쉬운 방법입니다. 하지만 매년 2,500만 명의 어린이가 백신을 맞지 못하고 있으며, 홍역이나 백일해 등 백신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에 걸릴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