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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로 하루 한 끼만 식사하는 주민도 정성 가득한 식사에 따스함을 느낍니다.“나로 인해서 행복하다는, 그런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거. 미약하나마 사람들이 나로 인하여 즐거워하면 고마워하고... 누가 나를 그렇게 고마워하겠어요. 이 안에 있으니까. 와서

2010년 전 재산을 부부의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기부하여 ‘김재익 펠로우심’을 발족했습니다. 젊은 시절 남편과 함께 선진국에서 공부한 수혜를 갚는다는 취지로, 현재의 개발도상국 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장학금을 통하여 주고 있습니다

무료급식소가 있습니다. 지역주민 사비로 식사를 나눈 지 벌써 10년. 코로나로 면목역 인근에 가게를 얻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급식소를 운영합니다. 주 이용 고객은 노숙인, 고시원 거주주민, 어르신. 복지관에서는 우리 동네 무료급식소

있습니다. 활동이 끝나고 나서도 인근 시장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하며 우리 마을의 이웃관계가 활발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마을의 위생과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는 따뜻한 이웃 활동가의 손길이 올해에도 계속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학교를 다니며 교내 상담실을 방문해 본 적이 있나요? 누군가에겐 따뜻한 분위기에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었을지 모르지만, 성소수자 청소년들은 쉽게 발을 내딛을 수 없는 공간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성소수자 청소년의 80%

기획했습니다. 서울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단국대학교 서비스디자인팀은 아동학대가 발생한 가정의 재학대 예방, 가족 기능의 회복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위해 뜻을 모아 <누리봄 키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동학대 행위자 유형 중 부모가 76.9%

명문대학교를 나왔대!”, “저 집 아들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던데?”, “저기 저 할매 사위는 용돈을 한 달에 100만원씩 보내줘서 외국 여행을 그렇게 많이 갔다 하더라고” 어르신들이 늘상 말씀하시는 이런 자식자랑이 우리 나들이에는 없었습니다

건국대학교의 자랑 일감호를 거닐며 대학탐방을 진행하고, 동대문시장과 DDP에서의 문화활동을 기획 중입니다. 무엇보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정동을 중심으로 이화학당이나 배재학당, 경교장 등을 둘러보며 그날의

수 있는 여러 편견들에서 벗어나 청각만으로 나누는 대화는 어떨까요? 봄그늘은 이에 착안하여 완전한 암흑 속에서 진행되는 일대일 힐링대화서비스 “블라인드 마음보듬”과 마음보듬 서비스의 진행자인 “마음보듬사”를 개발하였습니다. 실제 마음

의미 있는 기념일을 보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1,200~1,300만원이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심의 통과 시 치료비가 일부 지원되지만 그래도 순수 준식씨가 부담해야할 본인부담금이 400만원정도 소요됩니다. 현재 준식씨는 수급비로 생활하고 있고 지금 살고 있는 자립생활주택도 평생지원

수 있는 건 아닙니다. 2017년 기준 가구 소득 600만원 이상인 가정에서 자란 청소년은 91%가 사교육을 받았다고 답한 반면, 소득 100~200만원 미만인 가정의 청소년은 그 절반인 50.5%에 불과했습니다. 실제로 고등학생 시절 사교육

수 있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오늘'을 기억하지 못하는 어르신에게 노래를 준비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노래를 발표하는 시간, 노래를 들으며 행복해 하는 가족에게 '잊지 말기로 해 - 오늘'이 행복한 기억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분당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큰 만큼 저희는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의 도움을 받아 주도적으로 후속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저희가 기획하고 있는 활동은 ‘교육나눔’을 함께 진행했던 초등학교의 교육 환경을

온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제시한 2022년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나노 사회’는 우리 사회가 하나의 공동체적인 유대를 이루지 못하고 개개인, 나노 단위로 조각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나노 사회’를 강화하는 요인

전남대학교와 협력하여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소녀’ 장미 (Rosa ‘Unfortunate Angel)을 명명, 헌정한 바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난 2월 24일, 그 이틀 후 2월 26일,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서 2012년 치매유병률 조사에 따르면 2017년 65세 인구는 708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3.8%를 차지하며, 2030년 24.5%, 2050년 38.1%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치매 인구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했는데 과연 미함이가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하고 다들 걱정했습니다. 그런 미함이가 작년 7월 대입 수시 지원에서 건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서울대학교 소비 트렌드 분석 센터는 『트렌드 코리아 2019』 를 통해 2019년 주목할 만한 트렌드 중 하나로 '필환경'을 꼽았습니다. 그동안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가 '하면 더 좋은' 친(親)환경, 혹은 자신의 개념을 드러내는 것이었다면

현재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남북사랑학교를 다니는데 올 8월에 고졸 검정고시를 봅니다. 남북사랑학교 근처 개봉동에 있는 학교 기숙사에서 살고 있습니다. 두 살 위인 오빠가 있지만, 오빠도 다른 대안학교에 다니며 대학

수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으로 모임을 시작하였으나 학생들이 요리에 관심을 보이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안해본거니 어렵기도 하고 필요성도 많지 않기 때문인듯 합니다. 싱요사 봉사에는 요리 잘하는분이 가이드를 해주고 여럿이 같이 하기에

소재 대학교 재학 중인 김승우 학생은 수업을 듣던 중에 서울로 급히 올라왔습니다. 김승우 학생의 형은 지적장애 2급으로 초등학생의 수준의 지능을 갖고 있어서 응급 상황에서 보호자로써 아버지를 돌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승우학생

장미회는 서울로즈클럽의 활동을 거쳐 2018년 6월 세계장미회 정회원으로 승인되었으며 장미를 통한 문화적 사회적 나눔과 교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제 1호 Peace Rose Garden을 아시아의 등대에 기부 조성하였으며, 이번

현재 서울 가톨릭대학교 초빙교수와 일본의 진보 주간지 <주간 금요일>의 발행인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우익 테러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1년 전부터 도쿄와 삿포로에서 일본 우익세력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