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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에는 전체 노인의 10%인 127만 명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치매 환자의 증가는 가족 내 돌봄의 어려움으로 가족 해체 등 치매 가족의 고통이 심화되고 있고,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 부담도 늘어나고 있는

2023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성북구의 60세 이상 어르신은 약 111,238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9번째이며, 그 중 기초생활수급자는 약 36.8%입니다. 인구 대비 독거노인 비율은 약 3.0%, 고령자 대비 독거노인

서울시 중랑구에서 작은 목욕탕을 운영하고 있는 김 모 씨는 무거운 손으로 가게 문을 내리고 계셨습니다. 실내에서도 두꺼운 외투를 껴입고, 손난로를 양손에 쥔 채로 “한 푼이 아까운 시기라 목욕탕 내부 난방기도 끄고 있었다”라며 어두운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