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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金(금)장이라고 불릴 만큼 비싸졌습니다. 저희 복지관이 위치한 서울시 강북구 번동 일대는 서울 내 장애 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영구임대 아파트 및 단칸방 등 경제적 여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고령 및 경제적 형편이

본관이 속한 강북구 지역의 경우 서울 내에서 장애 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그중에서도 번동 지역의 경우 영구 임대 아파트나 월세 단칸방에 홀로 사시는 장애 가구가 많으며 이 분들의 대다수가 여러 이유로 식사 해결을 제대로 하고 계시지 못한

임대아파트에서 발 디딜 틈도 없이 여러 잡기들 속에서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생활고로 인해 가스가 아닌 버너를 사용하고 보일러 대신 전기장판 한 장으로 어르신은 또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60년이라는 긴 세월을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헌납

서울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번동2단지 주공아파트는 어르신을 비롯한 저소득 취약계층 총 1,700가구가 살고 있는 대규모 임대단지 아파트입니다. 1,700가구를 살펴보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이 굉장히 많고, 건강도 좋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