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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도록, “헤어 디자이너”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나눠주세요! 이외에도 그룹홈에는 배움의 시기를 놓쳐 학습지원이 필요한 초등학교 6학년인 B군 등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마음을 나눠주신다면

익숙해진 남매는 서로를 챙겨가며 밥을 먹고 나란히 학교에 가는 일상이 더이상 어색하지 않습니다. 이른 새벽 집을 나선 안성현 씨는(가명) 74세 고령의 몸으로 인력 시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 틈에 끼어 어디서든 자신을 불러주기만을 기다립니다

아이들은 헤어 나오기 힘든 사회적인 고립에 빠지게 됩니다. “코로나19로 학교를 안 가며 남은 시간 동안 게임에만 몰두하며 지냈는데 오랜만에 학교에서 체육수업에 참여하니 너무 숨이 차고 힘들었어요. 운동을 배워 체력을 키워서 건강한 미래를 준비

이루어진 연세대 대학생들의 인권 전시 모임 '공존'입니다. 저희는 예술계, 디자인계에 몸담고있는 학생들로 매년 연말 비영리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성폭력 피해를 입은 사람을 수동적이고, 항상 우울하며, 성폭력 피해 사건으로 인한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