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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아들은 사업실패로 감당 할 수 없는 빚 때문에 떠돌아 다니다 연락두절이 된지 오래입니다. 그렇게 백일도 안된 손자, 손녀와 할머니만 남았습니다. 김가정 할머니네처럼 가출, 이혼, 수감 등으로 가족해체가 되면서 아이들

위해 병원에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 경제, 시선, 폭력으로 인한 육체적인 고통, 정신적 피해가 상당합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쉽게 공감하지 못한 일이지만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하고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곁에 있어 서로 다독여준다면

살 수 없다고 판단이 되어 영구임대아파트 신청을 통해 현재 살고 있는 거주지(대전시 관저동 소재)로 2016년에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 이사를 왔지만 친모에 대한 효심이 지극했던 대상자는 특별한 일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같이 대중교통

셀 수 없이 많은 치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설하가 다니고 있는 병원의 정기 외래 진료과만 해도 유전학과, 내분비과, 소아심장과, 안과, 이비인후과, 혈액종양과, 재활의학과 등 7개분과에 이릅니다. 그 외에도 면역력이 약해서 감기나

경북에서 대전까지 왕복 약 310km(편도155km)나 되는 거리를 월 2회 다니고 있어 심리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수씨입니다. 집에 들어오면 마음이 편하고 포근하다는 느낌을 받아야 하지만 희수씨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은 낮

악화로 병원 진료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할부로 자동차를 사게 되었습니다.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월 50만 원 가량의 대출상환금과 자동차 할부금 20만 원을 지출하는 것에 대해 부담이 있었으나, 조금만 아껴 쓰면 금방 갚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실로 병원을 찾게 되지만, 그 비용을 듣고는 한 귀로만 듣자고 마음을 다지게 되는 현실입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더라도 편측성 난청인에게 양측 귀로 듣는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차라리 내가 조금 덜 듣고 말지…” 하지만 소리를 듣지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