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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학원에는 다닐 수 없으며 생활비도 많이 부족해서 부모님에게 눈치가 보인다고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복지관에서는 1주일에 2번씩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 영어 과목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멘토 선생님

학습 멘토다 자원봉사자다 해서 시설에 공부하려는 아이들 보다 가르치려는 학습지도 자원봉사자분들이 더 많았었겠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시설에 모든 자원봉사는 중단된 상태이고 앞으로 이런 상태라면 시설 내에서 혼자 학습하는 것은 더 어려워 질

본 대학생 멘토와 멘토링 활동을 한다면 평소 어려워 했던 수학 과목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 입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은 학습 지원이 필요함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