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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SBS 교양 토 오후 6:50 1998.5.21~
1000회 2018.9.13(목) 시청률 10%

이번 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00회 특집 주인공은? 1998년 5월 21일 첫 방송 이후, 지난 20년 간 우리 주변의 재미있고, 신기하고, 감동적인 이야... 이번 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00회 특집 주인공은? 1998년 5월 21일 첫 방송 이후, 지난 20년 간 우리 주변의 재미있고, 신기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해 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00회에 이르기까지 소개한 사연만 4600여건! 그 중에서도 특별한 이야기만을 고르고 골랐다. 순간포착이었기에 가능했던 위대한 기록들을 총 정리하는 것은 물론, 세월만큼 달라진 모습의 출연자들을 다시 만나본다. 그리고 1000회를 축하하는 깜짝 출연자까지! 그동안 순간포착을 빛냈던 사람들과 함께 1000회를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코너 1. 1000회 특집 순간포착 기네스 * 순간포착 기네스 랭킹 쇼! - 999회동안 제일 많은 사람들이 시청한 이야기는? (최고시청률 31%를 기록했던 ‘잃어버린 얼굴 편-317회’) - 가장 많은 주인공이 등장했던 편은? (234명이 한꺼번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대가족 야유회 편-669회‘) - 순간포착 역사상 제일 길~었던 ‘XX’는? (머리카락 부문 ‘긴머리 세모녀 편-121회’, 손톱 부문 ‘손톱아줌마 편-525회’, 혓바닥 부문 ‘도마뱀사나이 편-974회‘) 이처럼 가장 눈길가는 부문별 순위를 선정하고 결과를 발표한다. * 다시 보고싶은~ 최고령 출연자 & 최연소 출연자 105세 연세에 거뜬히 산에 오르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던 문대전 할머니(781회). 현재 110세가 넘은 연세에도 여전히 정정함을 뽐내고 계시다는데! 반면, 세상의 빛을 보는 찬란한 순간을 우리와 함께했던 아기 리우(898회) 만 2세가 된 지금 순간포착 ‘최연소 무술인’ 주인공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순간포착의 살아있는 역사, ‘문대전’ 할머니와 ‘김리우’ 아기를 다시한번 만나본다. * MC 임성훈, 박소현의 특별한 기네스 1998년 5월 21일. 순간포착이 첫 포문을 열었던 그 날부터, 1000회를 맞은 지금까지 20년간 변함없이 순간포착의 시작과 끝을 알린 두 MC. 이는 국내에도 세계에도 없는 유일무이한 기록인데 순간포착을 향한 두사람의 애정이야말로 세상에 이런일이! MC 임성훈, MC박소현이 시청자와 함께한 천 번의 만남이 한국기록원에 등재되는 그 순간을 포착한다. 코너 2. 1000회 특집 업그레이드 황금 손 * 1000회 특집, ‘황금 손’들의 특별한 선물 744회 커피 찌꺼기 아트, 796회 PC방 디오라마, 858회 닥종이 공예 등 1000회 기념, 황금 손들이 전해온 특별한 선물을 소개한다 * 더 정교해졌다, 블록으로 만나는 세상에 이런 일이 : 465회 출연자 방한교 블록으로 동화 속 세상을 재현했던 남자, 방한교 씨. 섬세한 꽃잎, 고풍스러운 유럽풍 건물, 아기자기한 기차마을까지 상상 속 동화 같은 풍경을 오직 블록으로 표현했었는데... 이제는 블록으로 역사 속 추억의 장면들을 소환하고 있다?! 달라진 블록 작품들을 만나보고, 1000회를 맞아 조금 더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본다 * 더 특별해졌다 ! 판타스틱~ 물빛 화가 : 958회 출연자 김아름 물과 빛으로 마법같은 그림을 그렸던 판타스틱 화가 김아름 씨. 또 한 번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도전이 이어진다? 새로운 형식, 더 특별해진 아름 씨의 그림 이야기를 1000회에서 다시 전해 본다 * 더 커졌다 ! 초대형 로봇 군단 : 940회 출연자 김후철 크기 4m, 무게는 1톤 이상. 평균 제작기간 4개월. 폐품으로 거대한 로봇을 만들었던 김후철 씨. 방송 후에도 그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으니.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는 작품들은 크기도, 무게도, 정교함도 업그레이드 됐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상상 초월 초대형 로봇 군단을 1000회를 통해 다시 만나본다 코너 3. 1000회 특집 스타의 순간포착 * 수집가를 꿈꾸는 개그맨 : 개그맨 이상훈 2015년,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니글니글’이란 유행어로 주가를 올렸던 개그맨 이상훈씨. 그가 이번엔 무대에 서는 개그맨이 아닌, 피겨 수집가로 돌아왔다! 무려 17년 동안 1억 넘게 들여 모아온 피겨와 레고 수만 합쳐도 천 개가 넘는다고. 특별한 피겨가 있는 곳이라면 대한민국 곳곳 어디든지 달려가 직거래까지 한다는데! 가족들도 못 말리는 넘치는 그의 피겨 수집 열정! 현직 개그맨의 남 다른 일상을 공개한다. 코너 4. 1000회 특집 그 때 그 사람 * 1800원이 없어 중학교 졸업을 못 한 남자, 박사로 돌아오다: 9회 출연자 홍순태 중학교 졸업 전날, 공납금 1800원이 없어 졸업을 못한 사연으로 소개됐던 홍순태 씨. 방송 이후, 그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한 달 만에 중학교 졸업장을 받은 것은 물론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교에 입학, 박사학위까지 취득했다. 20년 만에 ‘초등학교 졸업’에서 ‘박사’로 당당히 돌아온 그를 만나본다. * 신동 출연자들, 순간포착과 함께 성장하다 : 481회 출연자 박재완 중식요리사인 아버지 어깨 넘어 수타를 배웠다는 10살의 박재완 군. 그 후 조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식조리사 자격증까지 취득, 어떤 중화요리든 척척 해내는 어엿한 중식 요리사로 거듭났다. 누구든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불 맛 가득한 요리사 박재완 표 중식을 함께해본다. 그 외에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능력을 뽐냈던 순간포착의 신동 출연자들! 그동안 몰라볼 정도로 성장한 아이들의 근황을 전한다. #한국 무용을 좋아하던 4살 소년이 한국무용학도로 (79회 출연자 이승훈) # 트로트를 좋아했던 4살 소년은 아이돌 그룹의 일원으로 (162회 출연자 유재덕) # 여섯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던 13살 소녀가 피아니스트로 (447회 출연자 최혜연) 등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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