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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관절염 등으로 인하여 건강까지 악화되었습니다. 삶에 계속 찾아온 힘겨운 일들로 우울증까지 걸린 진주씨. 몸도 마음도 위태로운 엄마를 보며 아이들은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렸습니다. “엄마, 우리 걱정은 하지 마세요. 우리는 엄마가 행복

때문에 수술을 하지 못하고, 어깨 통증은 주사를 맞으며 이겨내고 계십니다. 허리와 어깨의 통증이 심하지만, 오늘도 김순희 어르신은 진통제 약 값을 벌기 위하여 폐지를 찾아 이 골목, 저 골목을 열심히 돌아다니십니다. 김순희 어르신과 같이 몸

“어르신, 무릎관절염이 심각합니다.” “양쪽 무릎 모두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합니다.” “당뇨 관리 잘하셔야 해요. 어르신” “이제 어깨 다 쓰셨어요.” “인대가 너무 안 좋아요. 수술 하셔야 해요.” 이순복(가명, 67세) 어르신이

근육통, 어깨 결림, 허리통증, 관절염으로 하루라도 파스를 붙이지 않으면 여기저기가 쑤셔서 밤잠을 설칩니다. “어르신, 요즘 건강은 좀 어떠세요?” 여쭈니 “뭐 늘 똑같지. 더 나빠졌으면 나빠졌지 좋아지지는 않지” “늙으니 여기저기 다 고장이

허리며 어깨며 멀쩡한 곳이 없지만 매일 약으로만 버티고 있어 주변 동료들도 만봉 씨를 걱정하곤 합니다. 당장 허리 수술을 하지 않으면 사지 마비까지 올 수 있는 상태. 그런데 엄마 금옥(45) 씨도 수술이 시급한 건 마찬가진데요. 미역 공장에서

될 정도로 심한 회전근계 파열로 인한 관절병증입니다. 왼쪽 어깨는 이제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할 걸로 보이고 오른쪽 어깨는 이미 회전근계 파열로 관절염이 진행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관절염을 통한 회전근계 복원 수술이 아무 의미가

고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일을 하시다 보니까 퇴행성관절염이 생겼어요. 허리는 까맣게 되면서 협착증이 심한 상태입니다. (어깨를) 계속 쓰다 보니까 수술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 의사 심해진 통증에 손녀 지영이와 육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