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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이웃, 아이들, 가족들과 소통하기 어려워 ‘운둔형 어르신, 활동제한 어르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연초 중랑구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선생님들은 "요즘, 아동 성폭력 예방이 중요시되면서 매월 1회 이상 교육을 필수

너무 많아서요. 혹시 진짜 어떤 위급 상황이 찾아왔을 때 빨리 조치하지 못하실까 봐 너무 염려되네요.“ -어린이집 원장 ”지호가 퇴원하고 나서 힘들었죠. 제가 집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몰라서 버벅대고... 저 자신한테 화가 많이

아이가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 동안 틈틈이 정부지원교육을 받아 네일아트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손재주가 남달랐기에 자격증 취득에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홀로 어린 자녀를 양육 하다보니 저녁 9시까지 근무가 기본인 네일숍 취업이

그래서 아버님의 부모 교육과 아이의 발달에 적절한 치료들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들이 많이 안 되고 있어서 안타까워요” - 어린이집 원장 한결이가 어린이집에 있는 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선택한 음식 배달 일. 일정치 않은 수입이지만 한결

많이 아팠어요. 그래서 계속 어머니한테 치료를 시작해보자 권했어요. 빨리 시작할수록 빨리 치료되니까...“ - 어린이집 원장 ”우리 연희가 이대로 놔두면 나중에 다리를 영 못 쓰게 될까 봐. 어떻게든 수술하든 해서 다른 애들

아동센터 원장 남편이 아픈 이후로 병원비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식당 일부터 가사도우미 일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는 아내 윤기 씨. 하지만 최근 남편의 투병이 길어지면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는데요. 남매가 학교와 어린이집에 간 시간

잘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힘을 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어린이집 원장님 ”이제 앞으로는 더 이상 떨어질 데도 없으니까. 더 이상 떨어질 이유도 없고요. 제가 건강하게 몸 추슬러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