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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우리 이웃, 사랑하는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것을 보는 것보다 더 끔찍한 것은 없습니다. ⋯ 기근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는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 값일지라도 큰 의미를 가집니다).” - 에티오피아의 한 교수님으로부터사단법인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에티오피아. 그 에티오피아 안에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70년 전, 한국전쟁에 참전했다는 이유로 모진 핍박과 극심한 가난을 견디며 살아온 강뉴부대 어르신들과 가족들입니다. 많은 참전

활동 부책임자 바시르 무세 핫산(Bashir Muse Hassan)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찾아 에티오피아에서 넘어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소말리 지역에 살고 있는 엄마 ‘카드로’는 11개월 된 딸이 미동도 없고 기절

인구가 빈곤, 식량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 에티오피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한 폐쇄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작은 마을의 주민들은 도시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밥을 굶는 것이 더 두렵다고 합니다

가난하지만 순박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바로 에티오피아의 아카코 마을입니다! 아카코의 주민들은 백두산보다 더 높은 척박한 산간지역에서 밀과 보리농사와 소나 양들을 키우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마저

되었습니다. 재산을 몰수당하고 고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강뉴부대원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어버린 에티오피아, 그중에서도 가장 비참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지난 2016년부터 에티오피아 강뉴부대를 돕고 있습니다. 방문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엄마, 선생님, 친구들 모두 생리에 관해 제대로 교육을 받은 적이 없거든요. 생리를 처음 시작하면 다들 당황해요. 나쁜 음식을 먹었나? 나쁜 짓을 해서 그런가? 터무니 없는 걱정도 하게 되죠." - 에티오피아의

케냐, 에티오피아를 포함한 14개국 20여 개 희망교실에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지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국내의 중·고·대학생들은 재능기부로 ‘번역봉사’를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번역 봉사’가 아니에요. 지구 반대편 어딘가

Gianluigi Buffon처럼 멋진 플레이어가 되는 것을 꿈꾸는 모하메드는 지역사회의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희망합니다. - 축구의 꿈을 펼치기 위해 수도로, 에티오피아 빈민 지역 출신 Hafiz Khalila 에티오피아 빈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