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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기엔 단순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그림보다 생동감이 넘칩니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이 많은 우영 씨, TV는 우영 씨 상상력에 날개를 답니다. 우영 씨는 지적 장애와 발달 자폐성 장애를

모두 섭렵하는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예전에는 TV가 1대로 생활하다 보니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못 보는 경우가 많았어요. “나보다 목소리 큰 저 언니가 보자고 하면, 나는 토요일에 하는 재방송을 봐야하는데 재방송 보려고 하면 저

방에 설치되었습니다. TV가 한 대 더 생겼으니 이제는 내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더 자주 봅니다. 취향이 비슷한 룸메이트들과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보니 더 재밌습니다. 음악채널로 좋아하는 최신음악도 듣고, 교육채널을 통해 방송강의도 찾아봅니다

오셨어요? TV도 한번 봐야 재미있지, 할 게 없어서 TV만 보고 있으니까 이 방송도 벌써 세 번째 보고 있어요... TV가 내 친구지 뭐” “작년에 산에서 하던 프로그램은 또 안 해요? 거기 가니까 친구들도 생기고 밖에 나갈 일도 생기고 너무 좋던데

교육방송 어린이 프로그램에 많은 반응을 보이며 오랫동안 집중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본인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로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뭔가 도움이 필요할 때 정확하지 않은 발음으로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마리아를 보면서 저희는 매일 기적

공부 프로그램이 따로 진행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안테나” 지원을 통하여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학업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었으며, 특히 요즘에는 긍정적인 말과 행동이 늘어나 생활관

TV 프로그램을 통해 낚시에 새로운 관심을 가지게 된 A씨. 시설 직원의 도움을 받아 장비를 직접 사고 근처 바닷가에 놀러갑니다. TV에서 본 것과 다르게 바늘에 미끼 끼우는 것도 쉽지 않지만, 처음 해보는 낚시에 A씨의 입가에는 웃음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못한지 1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야외활동 금지로 가벼운 산책조차 할 수 없게 되었기에 갑갑하고 무료한 시간의 대부분을 TV를 보며 지내기가 일쑤입니다. 고립과도 마찬가지인 일상생활 속에서 TV 시청이 세상과 연결할

사람의 집이기도 하지만 여러 사람이 지내고 있다보니 개개인이 원하는 TV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에서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들에게 TV와 위성방송 채널 사용권을 평생 지원하는 “사랑의 안테나”는 코로나19로

요즘은 TV이곳저곳에는 여행 프로그램이 끊임없이 방송되고 휴가와 대체휴일 등 여유로운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국내로, 해외로 여행을 떠나 추억을 만들고 행복하게 돌아옵니다. 그러나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보다 여행을 떠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장애

최근 TV조선에서 방영하고 있는 ‘내일은 트롯’은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인기에 힘입어 시리즈(미스트롯1·2, 미스터트롯)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인의 정서와 잘 맞아 코로나19로

계십니다. 어르신들은 복지관이 아니면, 집에서 트로트 방송을 보신다고 합니다. 박ㅇㅇ 어르신은 “나는 임영웅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꼭 봐요. 근데 나도 저렇게 노래를 잘해보고 싶은데, 어렵네요.”라며 TV에 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십니다. 노래를

발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혜은·하영이 같은 시설보호 아동들이 새로운 가족 혹은 원가정의 품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신체·정서적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 후원금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일시보호소와 영아원에는 현지처럼 희귀질환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미숙아로 태어나 지속적인 보호와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 및 치료를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몽골지역 공중파 방송국 Malchin TV와 함께 새마을카를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새마을카를 배치하고 운영하는 과정과 결과를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몽골 내 공중파 방송국에서 방영하고, 이러한

가족과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서준이. 어떤 이에겐 사소할 수도 있는 일상이 서준이에겐 꿈만 같은 일인데요. 아픈 아빠와 장애를 지닌 동생이 있어 엄마 혼자 버는 수입으로는 생활비를 감당하는 것만으로도 빠듯해 집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책도 텔레비전도 코앞에서 보고 있는데요. 민수가 말을 잘 못하는 것도 속상한데 이제 눈까지 제대로 보이지 않아 할머니는 하늘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받게 해주고 싶어도 여건이 안 되다 보니 할머니는 민수에게 결명자차를 끓여 먹일

무너졌어요. 티브이 보고 있었는데 ‘쿵’ 소리가 나서 나와봤더니 벌써 무너졌더라고요. 많이 놀랐어요. 돈이 없어서 고치지 못해요.“ -아빠 세상에서 딸 미연 씨를 가장 사랑한다는 아빠 성영 씨. 아빠 성영 씨는 어딜 가든 딸과 함께 다니는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