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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 노는 즐거움에 밥먹는 것도 잊는다는 노즐밥전각 시조 : <술에 관한 옛 시조 모음> 술에 관한 옛시조 모음 거문고 술 꽂아 놓고 호젓이 낮잠든 제 시문 견폐성에 반가운 벗 오도괴야 아해야 점심도 하려니와 외자 탁주 내어라 < 김창업 > 곡구롱 우는 소리에 낮잠 깨어 일어보니 작은아들 글 읽고 며늘아기 베 짜는데 어린손자 꽃놀이한다 마초아 지어미 술거르며 맛보라고 하더라 < 오경화 > 공명이 그... 2024.05.16 블로그 검색 더보기 cafe.daum.net ♥효가 있는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효도제일. 1일 1효) 술에 관한 옛시조 모음 재너머 성권농 집에 술 익단 말 어제 듣고 누운 소 발로 박차 언치 놓아 지즐 타고 아해야 네 권농 계시냐 정좌수 왔다 하여라 < 정 철> 벼슬을 저마다 하면 농부할 이 뉘 있으며 의원이 병 고치면 북망산이 저러 하랴 아해야 잔 가득 부어라 내 뜻대로 하리라 < 김창업 > 꽃피면 달 생각하고 달 밝으면 술 생각하고 꽃... 2024.05.06 카페 검색 더보기 chamsaemmul.tistory.com 無字天書 (자연의 책) 옛시조 모음 옛시조 모음 1.청산은 나를보고 - 나옹선사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나옹선사 (1262-1342); 고려 말기의 고승,공민왕의 왕사. 2.춘산에 눈 녹인 바람 - 우 탁 춘산에 눈 녹인 바람 건듯 불고 간 데 없다... 2022.10.07 옛시조모음 韓國 시조모음 cafe.daum.net 경주이씨 국당공파 술에 관한 옛시조 모음 -시조 술에 관한 옛시조 모음 재 너머 성권농 집에 술 익단 말 어제 듣고 누운 소발로 박차 언치 놓아 지즐 타고 아해야 네 권농 계시냐 정좌수 왔다 하여라 정 철 한잔 먹세그려 또 한잔 먹세그려 꽃 꺾어 산 놓고 무진무진 먹세그려 정 철 벼슬을 저마다 하면 농부 할 이 뉘 있으며 의원이 병 고치면 북망산이 저러 하랴... 2023.12.27 술에 관한 옛시조묶음 cafe.daum.net 필리핀 이민을 가슴에 안고(필리핀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 술에 관한 옛시조 모음 재너머 성권농 집에 술 익단 말 어제 듣고 누운 소 발로 박차 언치 놓아 지즐 타고 아해야 네 권농 계시냐 정좌수 왔다 하여라 < 정 철> 벼슬을 저마다 하면 농부할 이 뉘 있으며 의원이 병 고치면 북망산이 저러 하랴 아해야 잔 가득 부어라 내 뜻대로 하리라 < 김창업 > 꽃피면 달 생각하고 달 밝으면 술 생각하고 꽃... 2024.02.11 blog.naver.com 五 友 堂 술에 관한 옛 시조 모음 술이 몇 가지요 청주와 탁주로다 다 먹고 취할선정 청탁이 관계하랴 달 밝고 풍청한 밤이어니 아니 깬들 어떠리 < 신 흠 > 자네 집에 술 익거든 부디 날 부르시소 내 집에 꽃 피거든 나도 자네 청하옴세 백년 덧시름 잊을 일 의논코자 하노라 < 김 육 > 대추볼 붉은 골에 밤은 어이 뜻 들으며 벼벤 그루에게는 어이... 2023.11.29 통합웹 더보기
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story.kakao.com 한상복 한상복 - 카카오스토리 옛시조모음 - 조아요. ㅋㅋ 2023.02.18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 stockddalbae.com ROBE 경남 양산 산 속 정자 [임경대] 과임경대(過臨鏡臺) - 이만도 임경대 앞에 물 거울을 열어놓고 몽몽한 보슬비가 나그네 마음 재촉하네 최고운 신선 떠나가고 소식 없으나 그래도 고깃배는 달을 싣고 오누나 임경대차고운운(臨鏡臺次孤雲韻) - 권만 높은 대 한편으로 강물이 넘실넘실 강 서편 뒤쪽 산봉우리 마주 앉으니. 지나가는 새 돌아가는 배는 어디로 갔나 고운의 푸른 바다 아득히 자취가 없네. 임경대 양산지 최치원소유처(臨鏡臺 梁山地 崔致所遊處) - 정사룡 유선이 물에 지나간 흔적 억지로 찾았더니 아득한 생학은 이미 높이 날아갔네 바람 안은 돛단배 가고 공연히 시만 남았으니 뉘 알리 늙은 노인 옛 시를 번안한 것을 등임경대 용전운 최고운소유처(登臨鏡臺 用前韻 崔孤雲所遊處) - 허적 높은 대에 올라 강물을 바라보니 몸은 한 척 배처럼 가볍네 절벽은 가을 구름을 감싸 합치고 봉우리는 떠오르는 해가 밝은데 진인의 구역은 오직 풀에 덮이고 신선의 구경은 이미 기러기 간 흔적이로다 옛 서적 훑어보며 저무는 해에 상심하여 홀로 서글픈 심정 노래 하노라 임경대(臨鏡臺) - 이만도 경치 좋은 신선구역 임경대가 가장 좋아 은은하게 외로운 배 안개기는 저물고 푸른 등나무 오랜 탑에 구름은 천고요 세속의 마음 안고 잔도를 지나지 말라 거울 같은 물결 따라 가는 마음 맴도니 너우너울 흰 기러기 갈대꽃이 피었네 짙은 풀 거친 언덕에 한 잔 술이로다 곱고 미운 모습을 낱낱이 비추내나니 임경대(臨鏡臺) - 김극기 맑은 강 거울 씻어 푸른 빛 늠실늠실 강에 임한 외딴 마을 산 봉우리 등졌네 고기잡이 한 노래에 배 한 잎 푸른 버들 깊은 곳엔 사람 자취가 드물구나 황산강임경대(黃山江臨鏡臺) - 최치원 뾰족뾰족 안개 낀 산봉우리, 질펀히 흐르는 물 거울 속 인가에서 푸른 산봉우리를 마주 보노라 어느 곳 온 돛단배 바람에 배불러 떠나가는데 순식간에 나는 새들이 아득히 눈앞에서 사라진다 장발우제(將發又題) - 남경의 산 그림자 강에 빠져 푸른 봉우리 거꾸러지고 층층대 아래로 뵈는 강물은 늠실늠실 바람 높은 포구에는 늦가을의 피리소리 달 지는 선방에는 한 밤중에 종소리 동구에 이끼 덮였으나 중 다니는 길이 있고 바위 머리 솔은 늙었으나 학은 자취 없네 고운의 옛 집은 신선사는 곳과 같아 자던 객 돌아감을 잊고 짧은 지팡이 멈추노라 39 유선이 물에 지나간 흔적 억지로 찾았더니 아득한 생학은 이미 높이 날아갔네 바람 안은 돛단배 가고 공연히 시만 남았으니 뉘 알리 늙은 노인 옛 시를 번안한 것을 2023.10.12 티스토리 검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