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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우리 동네에 있다는 게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안산육아나눔터가 위치한 와동은 안산시 단원구 내에서 차상위 계층 및 기초수급 가정이 가장 많고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가정 또한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육아에 많은 비용을 할애할 수

자라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도 깊어졌습니다. 소소하게 모임을 이어가며 ‘함께 배운 기술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섭니다. 버려진 폐자원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원단으로 안산시장애인복지관 홍보물품으로 사용될 파우치를 만들어 보고, 지역 행사

우리는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입니다. 우리는 복지관을 이용하며 다양한 훈련을 받거나, 취업을 해서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리고 일상을 마치고 나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싶습니다. SNS에 올라오는 맛집탐방과 친구들과 함께 지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은 단원구 내 독거노인(1,430명)과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3,398명)가 두 번째로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가족 및 친인척과 연이 끊기거나 이제 홀로 되신 어르신도 많기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답답해요” 안산시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 이용인의 외침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복지관을 축소 운영함에 따라 이용인은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이용인은 오랜 집 콕 생활로 활기를 잃어가고, 우울감과 불안감을

3월 안산시 고등학교 특수학급에 고등학교 3학년 장애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2023년! 성인을 앞둔 학생들에게 졸업 후 삶에 대해, 또 자립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자립 전환교육 ‘꼼지락’을 시작하기 위해서입니다. 미래

안녕하세요. 우리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20~40세 사이의 발달장애인으로 일을 갖고 혼자의 힘으로 돈을 벌어 자립을 꿈꾸며 직업훈련실에서 직업을 갖기 위한 교육을 열심히 받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보통의 청년들처럼 직업에 대한 의미를

못합니다.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고령화를 경험한 선진국들만큼 고령자를 위한 사회보장제도가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 어르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회경제적 지원자는 가족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원자가 없는 독거 어르신들은 정서적 건강에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은 3,514명의 저소득층이 거주하고 있으며 단원구 내 12동 중 저소득 전체 인구 및 수급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484명으로 단원구 내 12개 동 중 노인인구, 독거노인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독거노인은 약 159만 명으로, 2000년 이후 독거노인 비율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독거노인의 경우 만성질환에 자주 시달리기 때문에 기본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이 시간이 유일한 기쁨이라고 합니다. 저희 안산시장애인복지관 방과후교실은 7명의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중증 지적·자폐성 아동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학년도 학교도 모두 다르지만 방과후교실이라는 작은 공간

합니다. 우리나라는 ‘다음에 밥 한 번 먹자.’, ‘밥은 먹고 다녀?’와 같은 안부 인사에서 엿볼 수 있듯 음식에 대한 사회문화적 의미가 있습니다. 고독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음식(반찬, 커피)을 만들고 사각지대 주민과 지역사회에

5가정의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오락도 즐기며 함께 웃고 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가족들끼리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즐겁지만 우리 동네에 사는 누군가를 알게 된다는 설레는 마음이 있는 시간입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꾸려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르신들은 ‘그냥 노래하는 프로그램이네’ 라며 큰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육에 참여할수록 강사님과 교육을 같이 듣는 분들에게 애정을 느끼시고 교육 내용에도 관심을

주세요.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지역사회에는 학교, 복지관, 치료실뿐 만 아니라 다양한 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사회 시설들을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면 아이들의 자존감은 향상되겠죠? ^^ 처음에는 부끄러워하거나, 작은 목소리

우리 주변을 둘러만 보아도 폐지수집을 하는 어르신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반대편에서 차가 달려오는 길을 위태롭게 가는 어르신들과 위생에 좋지 않은 쓰레기 더미를 뒤져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 손수레를 끄는 폐지수집 어르신들

당하셨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폐지수집을 하는 노인들이 약 6만 6천여 명으로 추정되었다고 합니다.(2017.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폐지수집노인실태조사) 폐지수집노인 중에서는 고령 노인이 많고, 저학력자와 독거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폐지수집을 하는 노인 중

전달하고자 합니다. 김장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추운 겨울 이웃의 나눔으로 소외감을 줄이고 영양 결핍에서 벗어날 수 있는 큰 행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밥상에 김치꽃을 피울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도움과 관심을 기다리겠습니다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몸이 불편하고 장애인이기 때문에 사장님이 싫어하실 텐데’ ‘우리가 다니면 비장애인 손님들이 싫어하실 텐데’ 걱정과 달리 당사자분들이 이용하는 시간에 함께 운동하러 오는 이웃도 만납니다. 오늘도 지역에서 어엿한

찍어 결제해보는 것, 카드나 현금을 리더기 구멍에 맞추어 끼워보는 것, 영수증을 챙겨 잔돈과 함께 지갑에 넣는 것, 구매한 물건을 봉투에 담아보는 과정까지! 우리 아이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경험하며 한층 더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불어넣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작년에 지역사회 내에서 강사님들과 참여자로서 만났지만, 올해는 더욱 가까워진 만큼 우리 동네 장인으로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단순 강사 프로그램이 아닌, 이용인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장인

주세요~ 자동차가 나갑니다~” “나랑 저기로 갈래?” 같은 매체로 친구들과 상호작용하며 함께하기를 적응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여 적절한 의사표현은 우리 친구들이 사회의 한 일원으로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하고 소중한 시간이에요~ “자동차

때. 우리나라에는 설날, 대보름날, 단오, 추석, 동짓날 따위’를 말합니다. 명절은 즐기거나 기념하는 때인데 더욱 외롭게 느껴지는 날이라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장애인 당사자에게도 명절이 특별하지 않게, 일상에서 즐기고 기념할 수 있게 지원

민정 님입니다. 하지만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기에, 경제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어머니에게 받은 빚의 무게를 우리가 조금씩 나누어 함께하면 어떨까요? 은정 님의 곁에는 항상 든든하게 챙겨주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현재 은정 님의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