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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빵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날이 올까요? 태중씨는 하늘아래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대표바리스타입니다. 만들 수 있는 커피의 종류는 라떼와 아메리카노 뿐이지만, 직접 내린 커피를 사람들에게 나눌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바리스타지요. 오늘

시원한 커피 한 잔, 친구와 식사라도 하려면 턱이 없는 곳을 찾아 가야 합니다. 가고 싶은 곳이 아닌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사로는 턱이나 계단 등 단차가 있는 곳에 완만한 경사로를 갖도록 설치하는 이동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