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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였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검찰을 감시해 정기적으로 발행해온 거의 유일한 기록물입니다. 검찰이 정권과 영합해 '정치검찰' 논란이 심해졌던 이명박 정부 때부터, 매년 검찰의 주요 인사와 논란이 된 사건 수사 등 주요 행적들을 기록해 발행해

지면 한천과 숲에 오던 수많은 생물들도 더 이상 찾아오기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문제뿐만 아니라 사업 과정에서 절차 위반까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사업의 타당성과 입지의 적정성을 중심으로 하는 평가를 말합니다. 사업추진을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이슈화가 덜 되고, 뉴스나 신문 기사 사설 등에서 언급하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또한 무고죄 논란, 무분별한 피해자 신상 털기, 2차피해와 2차가해 등의 논란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생존자분들은 사회로부터 피해자

장소를 변경해야 했습니다. 인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천시는 7월 개막한 인천여성영화제에서 퀴어영화 상영을 금지하며 논란을 빚었고, 결국 인천여성영화제는 인천시를 국가인권위에 차별 진정하고 인천시의 영화제 사전검열과 차별 행정을 규탄했습니다

하는 반응이었습니다. 심지어 그러면 도대체 개를 어디서 잡느냐고 물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실랑이 끝에 그날의 '개잡이 논란'은 겨우 마무리 되었지만, 그 분들이 대화를 통해 동물학대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했거나 동물을 생명으로 생각하는 인식

다양한 이슈들을 젠더관점으로 바라보고 고민한 결과물입니다. 노동, 기후위기, 1인 가구, 재난 속 성차별,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 이주민 권리, 돌봄, 성평등 정책, 젠더폭력 등 다양한 이슈를 활동가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글들입니다. 매월 ‘젠더

받은 공수처의 부진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예요. 검사에 대한 철저한 수사는커녕 ‘황제 의전’, 광범위한 통신자료 조회 등의 논란을 자초하며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문재인정부 5년간 나름 성과가 있었지만 검찰개혁을 향한 갈 길

장애인 비하 발언은 적지 않은 사회적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국회 여당 대표가 정신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사회적 논란을 만들기도 했지요. 국가인권위원회 차별 진정사건 중 ‘장애의 사유’가 제일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셨나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래된 이야기도 아니며 불과 3년 전,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깔창 생리대’ 논란 이후, 많은 후원과 관심이 있었지만 3년이 지난 지금, 많은 저소득 가정 소녀들은 여전히 생리대가 부족해서

보여줍니다. 생리대 한 개당 331원의 평균 가격일 때, 한달 소비가격은 약 1만 4천원. 생리대 파동 및 라돈 검출 논란 이후 수요가 높아진 프리미엄 생리대(유기농 및 해외 수입 생리대)의 경우는 개당 500~800원 정도로 책정 할

2016년, '깔창 생리대' 논란 후 정부는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 서비스에는 다양한 문제점이 동반되고 있습니다. 현 생리대 바우처 지원은 자격기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현장인 군함도를 포함한 23곳의 시설들을 ‘근대 산업혁명의 물증’이라며 메이지 시대 산업유산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유네스코의 권고에 따라 강제노역에 대한 인정과 침략의 역사를 명시하겠다는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사건도 잊을 만하면 한 번씩 일어납니다. 심지어 유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세금으로 운영되는 유기동물보호소에서도 동물학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체험동물원, 동물카페 등 동물을 이용하는 상업시설이 성행하면서 몸을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문을 닫는 일만은 만들지 않겠다며 고군분투했습니다. 코로나19와 공공요금 인상까지 묵묵히 감당하고 버텨왔지만, 최근 빈대 논란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수십 년째 동네를 지키던 이 작고 허름한 목욕탕은 그나마 이어져 오던 손님들의 발길마저 뚝

깨고 촬영장을 탈출한 학생도 있었어요.” <프로듀스> 시리즈, <아이돌 학교> 등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의 투표 조작 논란과 함께,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인권 침해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태임이 드러났습니다. <보니하니> 프로그램에서도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