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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뜻깊게 맞이하고 2020년의 1월부터 12월 달력을 우리 얼굴로 채울 수 있는 달력을 우리가 만들려고 합니다. 이번 대학생과 장애청소년의 활동은 다양한 친구들이 참여했습니다. 총 8개의 학교(대림대학교, 성결대학교, 한세대학교, 군포e

의 뜻이 함축되어 해석합니다. Barrier free(베리어 프리)는 ‘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물리적이며 제도적인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고, Universal design(유니버설 디자인)는

비거니즘이라는 개념과 이를 지향해야 하는 이유를 알리고 누구나 실천할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1회 비건캠프에서는 동물 착취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우리 사회에 문제의식을 느낀 전국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차별이 무엇인지, 환경 문제에 왜 관심을

통역이라는 개념이 생소합니다. 문자통역이 필요하다는 청각장애인의 간절함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문자통역을 지원하는 사회적인 제도는 아직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개인이 직접 비용을 지불해서 문자통역을 받을 수는 없을까요? 안타깝게도 문자통역에는

지켜보고 보살피는 소아당뇨 부모들의 고충 또한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혈당은 당떨어지는 개념이 아닙니다. 저혈당이란 혈액 속에 포도당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간식을 잊어버리고 먹지 않았거나, 운동을 아주 많이 했거나, 주사로 맞은 인슐린

물고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이 난 물고기는 어디에도 속할 수 없고 어디에도 속하지 아니하는 신비롭지만 이상하고 괴기한 존재로 모지민은 자신을 남성이나 여성, 이분법적 사고로 나누길 바라지 않습니다. 있고 없고, 그저 한 명의 인간으로, ‘나

함께 뜻을 모을 수 있는 전국의 동료를 만나러 다닐 계획이에요. 사람이 많든 적든 이야기를 나눌 수만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갑니다. 멋진 여자들과 총선을 대비하고, 또 총선 이후를 함께 지내며 네트워크를 끈끈히 다져보려고요. 앞으로 여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