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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 ‘새로운 이방인들이 왔다!’ 매주 즐거운 이야기가 쏟아지는 이방인학교 대형가방! 이 곳에 새로운 이방인들이 찾아왔다! 인도에서 온 요리사 5인방 러블리, 부피, 안누, 드네쉬, 발비르 기러기 아빠로 살아가는 이들의 한국생활은? 또 다른 이방인은 바로 불가리아인 이바일로! 한국인 아내를 만나 금쪽같은 아들까지 얻었지만 한국인도 힘들다는 처가살이 중인데... 과연 이들의 시끌벅적한 입학식은 어떤 모습일까? <인도에서 온 5인의 요리사> ‘기러기 아빠들의 코리안 드림’ 홍대에 위치한 인도 식당에서 일하는 5인의 인도 요리사. 인도 꽃미남 러블리, 터줏대감 드네쉬, 독실한 힌두교인 안누 곰돌이 발비르, 딸바보 부피까지! 이들은 모두 코리안 드림을 위해 머나먼 한국땅까지 온 기러기 아빠들인데... 식당 근처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가족처럼 지내고 있지만 아이가 보고파도, 엄마가 아파도 인도로 돌아갈... <입학식> ‘새로운 이방인들이 왔다!’ 매주 즐거운 이야기가 쏟아지는 이방인학교 대형가방! 이 곳에 새로운 이방인들이 찾아왔다! 인도에서 온 요리사 5인방 러블리, 부피, 안누, 드네쉬, 발비르 기러기 아빠로 살아가는 이들의 한국생활은? 또 다른 이방인은 바로 불가리아인 이바일로! 한국인 아내를 만나 금쪽같은 아들까지 얻었지만 한국인도 힘들다는 처가살이 중인데... 과연 이들의 시끌벅적한 입학식은 어떤 모습일까? <인도에서 온 5인의 요리사> ‘기러기 아빠들의 코리안 드림’ 홍대에 위치한 인도 식당에서 일하는 5인의 인도 요리사. 인도 꽃미남 러블리, 터줏대감 드네쉬, 독실한 힌두교인 안누 곰돌이 발비르, 딸바보 부피까지! 이들은 모두 코리안 드림을 위해 머나먼 한국땅까지 온 기러기 아빠들인데... 식당 근처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가족처럼 지내고 있지만 아이가 보고파도, 엄마가 아파도 인도로 돌아갈 수 없는 신세. 이들은 외롭고 고달픈 한국 생활을 잘 해낼 수 있을까? ‘크리스천 사장님 VS 힌두교 5인방’ 인도 5인이 일하는 식당에는 아침마다 진풍경이 벌어진다. 바로 힌두 음악과 찬송가의 싸움! 힌두교인 인도 5인은 늘 ‘힌두 음악’을 틀기를 고집하지만 사장님 현자씨는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이렇다보니 식당 배경음악을 가지고도 티격태격. 또한 종교적 신념 때문에 소고기는 요리할 수 없다는 셰프들. 여기에 자신의 손으로 죽일 수 없어 해산물도 냉동을 쓰자고 고집하는데. 사장님 입장에서는 식당 메뉴에 차질이 생기니 곤란하기만 하다. 과연 크리스천 사장님과 힌두교 5인은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까? <불가리아 사위 이바일로> ‘이바일로, 이 남자가 사는 법’ 낭만의 도시, 부산에 살고 있는 이바일로, 권혜나 부부. 드러머였던 이바일로가 일하던 카페에서 운명적으로 만나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 떡두꺼비같은 아들도 얻었다.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꾸린 한국은 이바일로에게는 고향만큼이나 특별한 곳이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 17년 간의 드러머 생활을 접고 지난 3월 영어유치원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과연 이바일로는 한국의 진정한 가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한국 사위 되기 힘들어요’ 이바일로를 힘들게 하는 건 비단 가장이라는 무게뿐만이 아니다! 이바일로는 한국인도 힘들다는 처가살이 중인데... 한국어가 서툰 이바일로에게 장인, 장모가 폭풍처럼 쏟아내는 부산사투리는 외계어일뿐. 게다가 빨리, 빨리를 외치는 전형적인 한국인 장모님 눈에 여유로움이 몸에 밴 이바일로의 행동이 예뻐 보일리 없다. 결국 외국 사위는 필요 없다는 장모님의 폭탄 발언! 마음만의 한국 사위인 이바일로의 운명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