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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코트디부아르 패밀리‘숨’ 가족이 돌아왔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일하는 유일한 아프리카인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숨’! 흑인 가족으로서 견뎌내야 했던 인종차별, 다른 언어, 다른 문화로 힘겹기만 했던 취업의 문턱. 한국 사람들은 몰랐지만 한국 사람들도 공감하는 다사다난했던 한 편의 영화 같은‘숨’가족의 이야기가 돌아온다! 방송 후 달라진 그들의 코리안 라이프는? 가족들과 함께 고향 방문을 결심한‘숨’하지만 그가 향한 곳은 코트디부아르가 아닌 충남 예산!! 예산이 ‘숨’에게 있어 마음의 고향이 된 사연은? 방송 전에도 언제 어디서나 다른 피부색으로 수군수군 흘끗흘끗 이목을 집중시켰던‘숨’가족 하지만 방송 후 많은 변화를 느껴 놀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데.‘숨’과 플로라가 털어놓은 방송 후 달라진 한국 사람들의 시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