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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KBS1 교양 화 오후 7:40 2015.1.6~
6회 2015.2.10(화) 시청률 10.1%

1. 이방인 학교 입학식 이방인 학교에 개성으로 똘똘 뭉친 새로운 신입생들이 입학한다. 지난주 졸업한 ‘줄리아, 아노, 아델리아’의 후임으로 배구선수 시몬(쿠바), 신인가수 샤넌(영국),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을 운영하는 마흐무드(우즈베키스탄)와 함께하는 첫 수업! 이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싶은 것은? 직업, 국가, 종교 모두 다른 이 3명의 입학식은 어떤 모습일까? 2. 영국에서 온 17세 소녀 샤넌 ‘내겐 너무 벅찬 애국가’ 영국에서 온 3단 고음 소녀~ 한국에서 가수가 되다 지난 해, 한 모창프로그램에서 아이유의 3단 고음을 완벽히 소화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소녀가 있다. 바로 하얀 얼굴에 커다란 눈,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17살 영국 소녀 샤넌. 영국인 아빠,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샤넌은 8살 때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역을 완벽히 소화할 정도로 노래를 잘 부르던 소녀는,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1. 이방인 학교 입학식 이방인 학교에 개성으로 똘똘 뭉친 새로운 신입생들이 입학한다. 지난주 졸업한 ‘줄리아, 아노, 아델리아’의 후임으로 배구선수 시몬(쿠바), 신인가수 샤넌(영국),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을 운영하는 마흐무드(우즈베키스탄)와 함께하는 첫 수업! 이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싶은 것은? 직업, 국가, 종교 모두 다른 이 3명의 입학식은 어떤 모습일까? 2. 영국에서 온 17세 소녀 샤넌 ‘내겐 너무 벅찬 애국가’ 영국에서 온 3단 고음 소녀~ 한국에서 가수가 되다 지난 해, 한 모창프로그램에서 아이유의 3단 고음을 완벽히 소화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소녀가 있다. 바로 하얀 얼굴에 커다란 눈,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17살 영국 소녀 샤넌. 영국인 아빠,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샤넌은 8살 때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역을 완벽히 소화할 정도로 노래를 잘 부르던 소녀는,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엄마의 나라 한국으로 날아왔다. 하지만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쉽게 데뷔할 수 없던 한국 무대. 5년 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지난 12월 드디어 데뷔무대에 섰다. 5년간 갈고닦은 영국소녀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까? 외계어 같은 한국어 가사에 멘.탈.붕.괴. 데뷔 50일 만에 위기가 찾아왔다. 조수미, 임형주, 박정현 등 가창력으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사람들만 부를 수 있다는 애국가 독창을 영국 소녀 샤넌이 하게 된 것! 태어나 처음 들어보는 애국가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한국어들 뿐- 5년간 한국어 공부를 해왔지만 좌절하고 마는데 ... 한국인들의 자부심인 애국가- 혼혈인 자신이 불러도 괜찮을지 걱정이 앞서는 샤넌. 과연 샤넌은 이 모든 부담감을 떨쳐내고 무사히 애국가 독창에 성공할 수 있을까? 3.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아빠 마흐무드 ‘나는 무슬림이다’ 한국에 둥지를 튼 우즈베키스탄 가족 5년 전, 코리안 드림을 안고 한국에 온 마흐무드. 4년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다가 1년 전, 정통 우즈베키스탄 식당을 개업하면서 아내와 세 아들을 한국에 데려왔다. 마침내 온 식구가 모여 한국에 둥지를 틀고 새 삶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러나 기쁜 것도 잠시, 한국인 손님들의 주문을 받는 것부터 입맛을 맞추는 것까지, 초보 사장으로서 좌충우돌 중! 점점 줄어드는 매출에 가장으로서 마흐무드의 어깨가 무겁기만 한데... 무슬림 형제, 한국 중학교에 입학하다 얼마 전 한국의 중학교에 입학한 첫째 아들 아히전과 둘째 아들 바히전. 지난 1년 간 한국어를 익히면서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한국 아이들과 말과 마음을 주고받는 게 쉽지 않다. 게다가 무슬림으로서 아무 거나 먹을 수 없기에 급식 시간에 먹을 수 있는 것은 밥과 채소 반찬 뿐인데.. 과연 아이들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4. 쿠바에서 온 특급 배구선수 시몬 ‘달라도 너무 다른 한국 배구’ 2014-2015시즌, 프로배구 돌풍의 주역 ‘시몬’ 키 2m 7cm, 몸무게 112kg, 몸집도 실력도 어마어마한 그가 한국에 왔다! 쿠바 국가대표 출신, 이탈리아 리그 준우승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시몬은 포지션을 바꾸면서까지 한국 배구 리그에 도전을 했는데... 시몬이 합류하면서 소속팀 OK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6위에서 현재 2위로, 이제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을 정도. 실력만큼 성격도 ‘특급’이라는 시몬, 한국배구에 조화롭게 녹아들며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까? 한국 스타일 적응하기, 몬스터도 버거워 이제 한국생활 6개월 차, 시몬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건 매운 것 천지인 한국음식! 매운 건 고춧가루 한 톨도 못 먹는 시몬에겐 선수단 식당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음식들이 입에 맞지 않아 밥과 참기름, 소금만으로 한 끼를 때워야 할 때도 있다. 또한 경기 일정이 빡빡한 한국리그는 그만큼 훈련양도 많은데, 다른 해외리그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격한 훈련에 시몬은 점점 지쳐만 가고... 새로운 환경, 낯선 음식, 강도 높은 훈련 속에서 시몬은 시즌 끝까지 잘 버텨낼 수 있을까?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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