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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KBS1 교양 화 오후 7:40 2015.1.6~
7회 2015.2.17(화) 시청률 9.2%

1. 영국에서 온 17세 소년 샤넌 혼혈소녀의 새로운 도전, 애국가를 불러라! 수천 명의 한국인 앞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된 샤넌. 하지만 영국에서 나고 자란 샤넌이 애국가를 불러봤을 리 없고... 한국인의 자부심, 애국가를 제대로 부르기 위해 2주 내내 단어 하나하나 발음을 익히며 맹연습에 돌입한다. 드디어 D-Day! 자신만만하던 17살 소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초긴장 상태에서 무대에 오르는데... 과연 샤넌은 무사히 애국가를 불렀을까? 그런데...무대를 마치고 내려오자마자 울상이 된 샤넌. 그 이유가 무엇인지 17일 이웃집찰스에서 밝혀진다. 동방예의지국의 흔한 인사법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만 설 수 있다는 KBS 대표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샤넌에게도 드디어 기회가 왔다! 하지만 무대 오르기 전, 샤넌은 걱정이 태산이다. 선배만 보면 정수리 노출 필수! 90도 인사를 해야 하는 한국식 인사는 영국에서의 가... 1. 영국에서 온 17세 소년 샤넌 혼혈소녀의 새로운 도전, 애국가를 불러라! 수천 명의 한국인 앞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된 샤넌. 하지만 영국에서 나고 자란 샤넌이 애국가를 불러봤을 리 없고... 한국인의 자부심, 애국가를 제대로 부르기 위해 2주 내내 단어 하나하나 발음을 익히며 맹연습에 돌입한다. 드디어 D-Day! 자신만만하던 17살 소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초긴장 상태에서 무대에 오르는데... 과연 샤넌은 무사히 애국가를 불렀을까? 그런데...무대를 마치고 내려오자마자 울상이 된 샤넌. 그 이유가 무엇인지 17일 이웃집찰스에서 밝혀진다. 동방예의지국의 흔한 인사법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만 설 수 있다는 KBS 대표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샤넌에게도 드디어 기회가 왔다! 하지만 무대 오르기 전, 샤넌은 걱정이 태산이다. 선배만 보면 정수리 노출 필수! 90도 인사를 해야 하는 한국식 인사는 영국에서의 가벼운 인사법에 익숙한 샤넌에겐 아직 넘사벽! 게다가 선배별 맞춤 호칭은 또 하나의 문제이다. 같은 무대에 서야하는 가요계 대모 양희은과 아이돌 디바 소유에게 어떤 호칭을 붙여야할지 몰라 당황하고 마는데... 과연 샤넌은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 2.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아빠 마흐무드 할랄이 뭐예요? 장을 보기 위해 마트를 찾은 마흐무드네 가족. 하지만 여기가 마트인지? 학교인지? 마흐무드는 막내아들 바질전에게 ‘할랄’을 가르치느라 바쁘다. 할랄은 종교적으로 돼지고기나 돼지기름을 못 먹는 무슬림에게 ‘이 제품은 먹어도 된다’는 일종의 표식. 하지만 할랄 제품이 많지 않으니 먹을 수 있는 게 많지 않아 막내 바질전은 시무룩하기만 하다. 30분 째 마트를 돌아도 카트 안은 텅텅 비었는데... 마흐무드네 가족은 성공적인 장보기를 할 수 있을까? 내겐 너무 비싼 한국 생활 우즈베키스탄 레스토랑을 운영한지 1년 차인 마흐무드. 가장이라는 부담감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지만 12월 매출도 변변치 않다. 가게와 집 월세, 식재료비, 전기세, 수도세 등 다 빼고 나면 생활비는 고작 30만원인데... 게다가 종교적인 문제로 술을 팔지 않기 때문에 술 손님을 놓쳐 장사가 쉽지 않다. 이런 마흐무드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세금이 밀리고 보험료를 내지 않아 자동차 번호판을 떼어갔다는 것! 말도 없이 번호판을 떼어가 화가 머리끝까지 난 마흐무드. 구청으로 달려가는데... 과연 마흐무드는 무사히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3. 쿠바에서 온 특급 배구선수 시몬 원정경기는 외로워 1박 2일 일정에 홈에 비해 모든 것이 불편한 원정경기. 부동의 우승후보 삼성화재와의 경기라서 부담은 더 크기만 하고. 더구나 삼성화재에는 시몬의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레오가 있다! 같은 쿠바 출신인 레오는 벌써 한국 배구리그 3년차, 한국 배구에 완벽 적응한 상태로 챔피언팀을 이끌고 있는데. 시몬 vs 레오, 라이벌 간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와 경기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쿠바에서 온 특급 엄마의 등장 특급 배구선수 시몬의 특급 엄마가 한국을 찾았다! 직접 두 눈으로 아들의 경기도 관람하고 시몬이 좋아하는 쿠바 음식도 잔뜩 만드는 시몬의 어머니. 빡빡한 경기 일정 속에서도 짬을 내어 시몬은 어머니와 함께 절 구경에 나서는데... 운동할 땐 인상만 쓰던 시몬은 어디로? 어머니와 함께 있는 내내 시몬 얼굴엔 웃음꽃이 떠나질 않는다. 하지만 즐거웠던 만남도 잠시, 어머니는 쿠바로 돌아가야 하고 경기 일정 때문에 시몬은 배웅도 못하고 어머니와 이별하고 만다. 시몬의 어머니 역시 공항에서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4. 이방인학교 혼혈가수 샤넌의 고민 시몬, 샤넌, 마흐무드의 고민을 들어보는 이방인 학교 수업시간! Miss A 페이가 후배 샤넌을 위해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혼혈인으로 한국 가요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샤넌!! 왜 방송국에서는 90도로 인사를 해야 하나요? 선배들을 만나면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어요... 혼혈이라는 편견을 많이 느껴요... 샤넌의 고민 상담과 선배가수로서 외국인으로서 같은 고민을 했던 페이의 솔직한 고백까지... 한국에서 페이를 당황하게 했던 편견은 무엇일까?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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