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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유엔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유엔 아동권리협약은 전 세계 모든 아동이 생존권 · 보호권 · 발달권 · 참여권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는 국제적 약속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수많은 학대 피해 아동은 자신의

발달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그림 그리기 활동을 하던 중, 장애아동이 친구의 보라색 색연필을 말없이 가져가자 날아온 한 마디입니다. 비장애아동이 같은 행동을 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아마도 왜 친구 물건을 왜 말없이 가져가면 안되는지

21세기인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아동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되는 아동 노동 착취는 여전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되며 아동 노동력 착취가 더욱 더 심해지고 있는데요. 연합뉴스에서 보도된 바로는 인도만 해도 1천만 명의

잠깐" "깜빡"의 사고로 아이는 홀로 오래 밀패된 차 안에 방치되면 산소부족으로 사망에 이르는 위험속에 있습니다. 구출된 아동은 홀로 그리고 밀패된 장소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살아가게 됩니다. 어린이집 차량안에서만 일어나는 사고가 아닙니다. 양육자

강제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피해자로 보호받게 되었음에도 위와 같이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은 여전히 법적·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십대여성인권센터는 은비와 함께 관련 수사기관과 수사관을 고소·고발하였고, 이 사건은 현재도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쩔 수 없이 친척집에 맡겨졌습니다. 하지만 믿었던 친척은 어린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성 학대를 하였고,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우리센터로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무서워요, 걱정되요, 싫어요” 소은이와 동생들은

2년동안 인천에서 지역 내 아랍 여성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며 여성들의 커뮤니티, 한국어 수업, 나눔의 방, 일요일 아동 공부방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랍 이주여성들의 오아시스 쉼터 <와하>의 이사와 공간 만들기에 힘을 보태 주세요. 보내

세계적으로 단 2개 나라만을 제외한 191개 국가가 이 협약에 비준함으로써 범세계적이며 가장 대표적인 어린이 인권협약입니다. 권리의 주체인 아동이 법률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사회 관습적으로 양육의 대상으로 인류사에서는 부모의 자산이나 소유물 그리고

저희 기관에서는 어르신들과 아동들이 함께 하며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찾고, 아이들이 노인분들에 대해서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일자리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함께 진행하는 막대인형극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인권의 소중함

학대아동에 대해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들이 떳떳하게 행복을 추구하며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희망조약돌의 학대아동 구호 활동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세요! 공감+댓글+공유 만으로도 100원의 기부

인형극에 참여하는 어르신과 아이들의 만남을 통하여 상호작용의 기회를 자연스럽게 마련하는 장이 되었고, 더불어 어르신은 나 자신의 인권을 지키는 보람을 누리는 효과도 얻게 되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막대인형극은 어르신이 직접 움직이며 활동하기에

기후변화이지만 그 피해는 어린이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부담해야 합니다 2021년 유니세프가 발표한 보고서 “기후위기는 아동권리 위기”에 따르면, 전 세계 어린이 22억 명 중 절반에 가까운 약 10억 명의 어린이들이 “극도로 높은 위험”에

운영이 버림받은 우리 아이들의 돌봄의 시작입니다. 본 그룹홈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추어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 시설입니다. 본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 금박 포장지로 덮인 선물. 저소득 아이들의 크리스마스에는 트리도 산타도 선물도 없습니다. 부모님은 경제활동을 위해 출근하시고 외로운 집에서 쓸쓸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은 친구와 만나 놀고

어릴 적, 우리는 흔히 크리스마스 소원으로 게임기, 핸드폰, 장난감 등 평소에 갖고 싶었던 소원을 마음에 하나씩 품고 있었을 겁니다. 누구나 그 소원이 간절히 이뤄지길 바라며, 잠을 청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들. 우리 모두가 하나둘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서비스디자인팀은 우리 사회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아동학대로부터 아동 인권과 가정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 방안으로 아동학대 사례관리 서비스디자인 <누리봄키트>를 기획했습니다. 서울성북아동보호

더 나아가 가치 있는 삶을 기획하고 실현하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 아동 인권 인형극 2018년~2022년까지 아동 인권실현을 위해 아동들이 공감하는 소재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기획하고 소품 및

태우가 화상과 심리치료를 받고 극복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도와주세요. 태우처럼 학대를 경험한 친구들을 도와주는 저희는 아동보호전문기관입니다. 아동 학대로 인한 심리 치료가 필요한 친구들이 5년 새 4배 가량 늘어나 기하급수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부모님의 사랑과 돌봄, 애착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발달을 받지 못한 서원이는 후천적으로 심리·정서·인지·행동상으로 일반 아동과 다른 경계선 발달지연 아동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원이를 위해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했습니다. 서원이의 경직된

19일 예정 *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축하공연 * 청소년비폭력 공연 * 파란나비 행진 시흥여성의전화는 차별에 근거한 모든 억압과 폭력이 없는 세상,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세상을 원합니다. 시흥여성의전화는 인권단체

온 청소년 참정권 보장, 학생인권조례 통과, 체벌 금지까지. 제각기 다른 주장을 관통하는 요구는 하나, 인권입니다. "아동 인권 보장해야 한다고 하면 맞다고 하는데 학생 인권하면 약간 '학생이 무슨 인권?' 이렇게 얘기해요. 사람은 인권이라는

인해 마스크가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동들도 코로나를 피해 갈 순 없었습니다. 국가 인권 위원회가 2년 전 조사한 아동 인권 보고에 따르면 아동 10명 중 7명은 감염병 유행에 따른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회 변화

세계에는 인권, 환경, 전쟁, 소수계(젠더), 아동, 빈곤 등 논의해보아야 할 수많은 문제들이 있고, 시대에 따라 새로운 이슈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청년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정보를 얻거나 생각해볼 수 있는

대책은 아동, 청소년, 청년, 노인, 여성, 장애인, 난민 등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1. 캠프명: 제8회 세계농아청년캠프 2. 캠프 주제: 어제, 오늘, 내일 3. 캠프 기간: 2023년 7월 2일 ~ 7월 8일 4. 캠프 장소: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