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2회 화요일과 금요일에 준비하고 있으며 한 회당 2~3일분의 식사를 준비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작년 초에 시작된 대체식이 코로나 19의 지속으로 인해 점차 증가되고 있으며, 이마저도 부족하여 그냥 되돌아가는 어르신들이 많은 실정입니다. 대체식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일까요, 저번주 까지만 해도 같이 도시락을 나누어 먹던 분들의 부고 소식 또한 자주 접하게 되고 있습니다. 마음 아프게도 급식소의 도시락이 어르신의 마지막 식사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급식소는 매주 화요일부터

저희 화요일에 배달 가겠습니다.” 어르신들은 항상 간절한 마음으로 같은 질문을 하십니다. “쌀은 없어? 복지관 언제 열어? 경로당도 안 열어서 갈 데가 없어.. 그래도 복지관이 있어서 다행이야..” 그렇게 100명이 넘는 분들에게 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