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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것입니다. 현재 아베의 정권은 이데올로기 정권이죠." _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장 일본의 집요한 역사 부정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시계는 거꾸로 갑니다. 피해 사실을 부정당할 때마다 끔찍했던 과거를 다시 언급

학살 100주기 추도사업 추진위원회는 유족들과 함께 간토 학살의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하여 노력해 온 일본 시민들을 초청하여 6천여 피해영령들의 넋을 기리고자 합니다. 100주기 추도위원회에서는 사이타마(埼玉)에서 학살된 故구학영

안 된다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해왔고 또한 지금도 전세계에서 자행되고 있는 전시하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지원하며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일본대사관 앞에서의 수요시위도 8월 14일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과 매년 마지막 수요시위는

전쟁 당시 강제동원한 여자근로정신대 할머니들에게 후생연금 탈퇴수당 99엔(일본 동전 100엔, 한화 약 1200원) 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제노동 결과로 입은 피해에 대해 모욕적인 동전 한 닢 결정. 한국에서 다시 시작된 기나긴 소송

나비의 날갯짓은 미군 기지촌에서 미군‘위안부’로 고통을 겪은 여성들과, 일본사회의 차별에 맞서고 있는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새로운 삶을 꿈꿀 희망이 되었어요. 그리고 전시성폭력 피해여성을 지원하는 나비기금 활동으로 이어져, 미국-베트남 전쟁

것, 겪어보지 않은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동일본 대지진, 쿠마모토 지진, 서일본 폭우 등 연속적으로 자연재해가 일어났습니다. 재해는 다양한 피해를 일으키지만 그 속에서 간과하기 쉬운 것이 아동 심리 치유입니다. 재해 후 강한 불안

날에 참석하시어 독일 시민들과 함께 수요시위를 개최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소외받은 이들과의 행진-소수자, 이민자, 위안부’ 패널 토론에 참여하시고, IS에 의해 성폭력 피해를 입은 야지디족 여성들에게 나비기금을 전달하셨습니다. 독일 시민들

마리의 야생생물들이 희생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메뚜기떼 창궐로 식량난이 가중되었고, 방글라데시, 중국, 일본 등지에서는 심각한 폭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 지구적으로 '비상사태'라 할 수 있는 상황이 해마다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한국도

누룽지와 함께 먹을 수도 있는 그저 최고의 반찬입니다. 이번 여름, 장마와 태풍의 피해, 장마 후에 이어진 고온으로 인한 병해 등의 문제로 채소 값이 급등했으며 일본 방사능 이슈로 소금 값도 폭등하는 등 고물가 행진 속에 김장김치를 담가먹는 일

돌아가셨지만 일본에서 살다 오신 김사랑 어르신이 그립습니다.) 모든 요양원들이 낮에는 근무하는 직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무실 직원도 있고 복무요원도 있을수도 있고) 문제는 화재는 밤에 많이 발생합니다. 보통 요양원의 야간 근무자들의 직원수는

볕을 피해 갈 곳도 없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알찬 여름에 많은 이웃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쪽방에서 생활하신 지 벌써 수십 년인 이순자(가명) 어르신은 이제는 여름이 무섭다 하십니다. 겨울에는 웃풍이 불어 닥쳐 그리도 춥던

등 피해가 심각합니다. 4. 대한민국 국가 망신 5. 우리가 숨을 쉴 수있을까? 앞으로 100년, 200년뒤에 우리가 당연하다 여기는 것들이 역사속으로 사라질 수도 있는,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게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후손

나라 일본은? 패소자부담주의라는 것이 없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또한 재판에 공익적 의도가 있다면 패소하더라도 비용을 물리지 않아요. 이처럼 다른 나라의 법체계에는 바로 '공익성'이라는 기준이 있어요. 돈 때문에 힘없는 사람들의 목소리가